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구를 배워보고 싶은데요.

다시 한번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4-06-23 14:57:46
  지인이 표구가 전망이 괜찮은 것같다고...
안그래도 나이가 중년인지라 배울때 좀 고생이 되더라도 전망이 있고 경력이 쌓이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표구일이라면 나이가좀 있어도 할 수있을것같은데...
 도대체 어디서 알아보는지,전망은 어떤지를 알아볼 데가 어딘지모르겠어요.
관련분야에서 일한다거나 이쪽일을 좀 아는 분 없을까요?  주말에도 한번 올렸는데
아무래도 평일보다는 보는 분이 적을 듯하여 다시올려봅니다.
IP : 211.176.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ahm
    '14.6.23 3:28 PM (175.210.xxx.34)

    표구가 정말 전망이 좋을까요?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인사동 뒷골목 취재하는데 거기 표구상들이 많더라구요. 그분들은 젊었을때 부터 하던일이라 하고 있지만 사양산업이라 새로 배울 사람도 없고 전망도 어둡다고 하던데요..

  • 2. 주위
    '14.6.23 3:35 PM (1.215.xxx.84)

    주위에 표구하신 분 있으세요.
    제 주변에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러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 3. 암울하죠
    '14.6.23 3:45 PM (112.154.xxx.217)

    그 지인이 누군지모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요즘 표구하는 사람없어요.
    표구말고 문화재쪽 장황이라면 어느정도 전망은 있는데 그건 동네 표구가 아니라 자격증 가진 문화재 기술사에요.

  • 4. ㅡㅡㅡㅡ
    '14.6.23 4:01 PM (203.226.xxx.65)

    표구가 전망있을것 같진 않아요

  • 5. ..
    '14.6.23 4:49 PM (114.202.xxx.136)

    그건 아닌 듯해요.
    표구는 예전에 붓글씨 이런 취미가 활성화 될 때 많이 했구요
    요새는 표구 거의 안 해요.
    예전에 집집마다 작품 하나씩 다 걸려 있지만 요사이 표구작품 아무도 안 걸어요.
    잘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 6. 그렇군요
    '14.6.23 4:58 PM (211.234.xxx.245)

    전망이 안좋군요.걱정해주신 댓글,고맙습니다.말씀들중에 장황이 표구와 비슷한것아닌가요? 이 자격증따는건 어려울까요?이쪽의 전망은 그래도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 7. 암울하죠
    '14.6.23 10:24 PM (112.154.xxx.217)

    http://www.q-net.or.kr/site/surigineung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p01&logNo=220013852884&redirect=D...


    http://k.daum.net/qna/view.html?qid=4oH4U

    요거 좀 둘러보심 감은 잡히겠지만... 나이드신 분은 좀 어려울수도있습니다.

  • 8. 윗글님,,
    '14.6.24 1:26 PM (211.176.xxx.166)

    댓글 다시 달아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붙여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정말 탐나는 일인데...갈 길이 멀어보이네요.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55 쌍용건설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 믿을수 있을까요? 조합원아파트.. 2014/06/23 2,116
391254 [오유 펌]엄마가 가져온 옷 입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9 이와중에 2014/06/23 4,652
391253 천주교신자분.. 스마트폰 성경앱 추천해주세요 2 ... 2014/06/23 1,754
391252 미국(뉴욕) 아파트도 한국처럼 관리비 있나요? 6 -- 2014/06/23 3,613
391251 "부채 줄이며 복지 늘린 비결? 부패 척결!".. 1 샬랄라 2014/06/23 1,125
391250 국군 병원의 진실...한번 읽어보세요 1 그런데 2014/06/23 1,881
391249 kfc 에서 핏물 떨어지는 치킨이 나왔어요 5 화남 2014/06/23 2,396
391248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750
391247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542
391246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1,059
391245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470
391244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2,107
391243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921
391242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863
391241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607
391240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800
391239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636
391238 수명다한원전 가동중지를 위한 서명운동 주말사이 현황 입니다. 탱자 2014/06/23 1,024
391237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3 82쿡인 2014/06/23 1,250
391236 20g이 15ml 하고 용량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무식한질문 2014/06/23 1,478
391235 이지오프 뱅 정말 좋은가요? 11 2014/06/23 4,117
391234 사표낸지 2달이 지났는데 퇴직을 안 시켜주네요. 2 ㅍㅍㅍ 2014/06/23 2,152
39123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6.23) -중앙 동아의 부질없는 KBS '.. lowsim.. 2014/06/23 1,141
391232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1,2,3 7 같이봐요 2014/06/23 1,684
391231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세우실 2014/06/2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