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월욜 아침부터 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해요... ㅠ.ㅠ
큰언니와함께 미용실엘 갔는데 언니가 머리자르시는분께 짧게 잘라달라는거에요...
제 머리가 거의 허리보다는 조금 짧은 긴머리입니다.
근대 미용사가 머리를 조금조금 계속 짜르더니 거의 숏컷정도로 자르는거에요...
남자머리마냥....
꿈에서 울고싶을만큼....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나서 혹시 이런꿈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사실 전날 남편하고 싸우고 꾼 꿈이라 더 더욱 심란하네요....
애들 시험도 오늘부터 시작인데....
꿈 해몽 해주실분요....ㅠ.ㅠ
솔직히 안좋은꿈 같은데... 안좋다면 어떻게 안좋은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