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피폭소를 끌고 동경을 습격한 용자....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4-06-22 19:44:29
https://www.youtube.com/watch?v=rFqvkVDr3IU
IP : 118.3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14.6.22 7:52 PM (110.14.xxx.69)

    검른 소의 눈가에 눈물이 말라 있네요.

    아픈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을텐데.

  • 2. ..
    '14.6.22 8:09 PM (118.32.xxx.226)

    저분 하시는일이 흑소,황소들 죽으면 그자리에 돌비석세워주는게 일이라고하더군요..다큐보면 눈물나요...

  • 3. 무슨 내용인지 좀
    '14.6.22 8:15 PM (106.146.xxx.53)

    포인트만 적어 주심 안되나요? 유투브 못봐서..

  • 4. 포인트
    '14.6.22 8:36 PM (125.132.xxx.28)

    소가 굉장한 오염지역에 방치되어 그곳의 풀을 먹고 내부피폭 당하며 살고 있는데
    정부의 살처분 정책으로 동물들을 죽이고 있나 봅니다.
    이분은 '동물 살처분을 중지하라, 동물 살처분은 동물을 버리는 정책으로, 이것은 곳 주민을 버리는 정책으로 이어진다.
    피해자들이 몇년째 가설주택에서 제대로된 보상도 대책도 없이 버려져 방치되고 있고 죽어가고 있다.'
    고 마이크를 들고 호소하고 있고..
    경찰들이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소 끌고 가고 있어요. 황색 소인데 온 몸에 하얀색 반점이 생겨 있네요.

  • 5. ㅠㅠ
    '14.6.22 8:43 PM (126.210.xxx.41)

    포인트 감사..
    근데 동물은 살처분 안 하면 달리 방법이 없지 않나요?
    피해자들은 구제책 마련해야 되고..
    근데 고향 떠나기 싫어서 머무르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

  • 6. 일본은
    '14.6.22 8:53 PM (125.132.xxx.28)

    어린 강아지 고양이를 8시 이후에 숍에 디스플레이 하는 걸 동물학대라고 금지하는 법이 있는..
    동물보호 정서가 있는 나라거든요.
    돈이 많이 들지만, 피해자인 주인이 보호하고 키우겠다고 하면 키울 수 있는 대책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일단 그 피해자를 방치하고 그 피해자의 가축을 정부가 죽이고 있는거니까..
    동물이라고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쉽게 생각하는 것도..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사실 저부터도 별 대책이 없긴 한데, 정말 그런가 그냥 그게 쉽기 때문에 거기까지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사실, 피난지침에 동물은 두고 피난하라고 하는 것부터가 문제가 아닌지..
    동물이라고 거기까진 커버 안하겠다는건데, 죽으라는 거잖아요...

  • 7. 헉..
    '14.6.22 8:55 PM (125.132.xxx.28)

    위에 오타가 엄청 거슬리네요. 곳 -> 곧

  • 8. 흠.
    '14.6.22 9:59 PM (125.132.xxx.28)

    그러네.. 포인트를 잘못 파악했네..에효.. -_-

    1. 살처분 중지.
    2. 오염의 원인이 피폭사료라는 것을 인정할것.
    3. DNA 염색체검사등을 통한 소의 발암증상의 원인규명

    맛의 달인과 관련해서..풍문피해나 선동이라는 압박을 줌으로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 하지 말라..
    등등..
    결국..동물을 죽임으로서 사람을 버리려는 것이다..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이다 라는 말이군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77 저 갑상선유두암 진단받고 수술안하고 17년째에요 15 r 2014/06/22 16,738
390476 눈 흰자에 먹물 떨어뜨린것 같아요. 7 ㅠㅠ 2014/06/22 5,146
390475 늦기전에 한을 풀고 싶어요 12 victim.. 2014/06/22 7,118
390474 고등학교 이과가면 1학년때 사탐성적은 반영안되나요? 1 내신 2014/06/22 1,863
390473 위기의 소방관.jpg /널리 알립시다 ! 미친나라 2014/06/22 1,299
390472 님들에게 남편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98 궁금 2014/06/22 14,290
390471 유치원생 아들이랑 엄마랑 워터파크 가면 어떻게 하시나요? 2 워터파크 2014/06/22 1,996
390470 뉴발란스 이 운동화 어떤가요??? 3 rrr 2014/06/22 2,345
390469 패션블로그 알려주세요 1 비소식 2014/06/22 1,645
390468 강남역 신포만두 완전바뀌었는데... .. 2014/06/22 1,865
390467 월드컵 기념 본격 알제리전 만들기 (감자+부추+고추전) 3 ender_.. 2014/06/22 1,970
390466 코스트코 알리오올리오 시판 소스 어떤지요? 6 궁금 2014/06/22 3,803
390465 유토 넘귀여워요 21 mm 2014/06/22 14,424
390464 소화에 도움되는 과일 15 소화불량 2014/06/22 4,202
390463 넥타이를 여성용 스카프로 리폼 가능한지요? 5 리폼 2014/06/22 2,851
390462 장윤정 시어머니 40 시댁 2014/06/22 29,165
390461 시골에 집짓고 이사.. 처음 아파트가 그리웠어요. 28 ㅜ ㅜ 2014/06/22 10,809
390460 후쿠시마 피폭소를 끌고 동경을 습격한 용자.... 8 .. 2014/06/22 2,487
390459 봉피양 냉면 넘 비싸네여.... 28 물냉면 2014/06/22 6,747
390458 70세에 대장내시경은 너무힘들까요? 8 2014/06/22 4,656
390457 음식쓰레기 ᆢ 1 부엌 2014/06/22 1,227
390456 대학생 졸업 선물로 살 가방이요.. 1 2014/06/22 1,179
390455 무서워서 글 못 올리겠네요?! 요런 사이트도 있네요 3 2014/06/22 2,835
390454 우리딸 유치원 사진을보면요....ㅠ 2 오이 2014/06/22 2,657
390453 몇년씩 냉장고에 보관했던 매실을.... 6 냉장고 2014/06/22 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