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여아..옛친구들 잘 못잊나요?

찐감자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4-06-21 22:31:38
5,6세때 한동네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같이 다니다가 7세 되면서 조금 거리가있는데로 이사왔는데 자주 그 때 친구들 얘길하네요..
지금 유치원은 동네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친구가 아닌거 같다하고 옛친구들은 자주 놀이터에서 놀고 서로의 집에 왕래도해서 그런지 그 친구들이 진짜 친구라하네요.. 듣다보니 맘이 짠하기도하고요..
IP : 58.230.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1 10:35 PM (182.224.xxx.29)

    애들땐 금방 새친구 사귀고,이름도 잊어먹던데요.시간이 지나야될듯요.

  • 2. 찐감자
    '14.6.21 10:39 PM (58.230.xxx.55)

    네..새친구들이 아직도 낯선가봐요. .어린거 같아도 맘속 깊이 그리워하는거 같아요

  • 3. ...
    '14.6.22 8:42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6세에 이사온 후 서로 못잊어 했어요 결국 시간이 약이라는..

  • 4. ..
    '14.6.22 10:03 AM (118.217.xxx.174)

    저희 아이들은 아니던데요.
    4-5세때 친했던 친구들을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해요.
    자주 얘기 꺼내고, 우리집에 놀러오라고 하자, 그러기도 하고요.
    새로운 것들을 잘 못받아들이는 건지... ㅠ 날 닮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12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519
390311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070
390310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2,908
390309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3,068
390308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589
390307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536
390306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425
390305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213
390304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59
390303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49
390302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57
390301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436
390300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90
390299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124
390298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2,776
390297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1,954
390296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157
390295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김태호호호 2014/06/21 4,208
390294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7 bluebe.. 2014/06/21 1,385
390293 도움주세요.(링크거는법) 4 컴맹 2014/06/21 1,936
390292 '문창극 사태' 배후 '7인회' 전격 대해부 4 7인회 2014/06/21 1,585
390291 남편이 뒷차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2 에고.. 2014/06/21 1,378
390290 제가 한 김치 빈대떡은 예술이에요 24 ㅇᆞ다 2014/06/21 6,506
390289 노원, 중랑쪽에 가족모임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애엄마 2014/06/21 1,426
390288 나이 들면서 성공한 커리어우먼 삶보다 행복한 주부의 삶이 더 나.. 42 -- 2014/06/21 1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