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업체 사장님이 계신데 업계에선 나름 말빨도 있고 영향력 있는 분입니다.
오랜만에 회사를 방문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허전하여 둘러보니
낮, 밤 없이 방에 줄창 켜져있던 돼지 멱따는 소리의 종편 T.V방송 대신 음성 Mute된 낚시 방송이
켜져 있더군요.
속으로 왠 일인가 싶은데,
그 사장님 일갈이...
"**씨 아무리 그래도... 우린, 일본 놈들은 죽어도 싫잖아!"
ㅋㅋ
문참극이가 여럿 좌절케 하더군요.
아는 업체 사장님이 계신데 업계에선 나름 말빨도 있고 영향력 있는 분입니다.
오랜만에 회사를 방문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허전하여 둘러보니
낮, 밤 없이 방에 줄창 켜져있던 돼지 멱따는 소리의 종편 T.V방송 대신 음성 Mute된 낚시 방송이
켜져 있더군요.
속으로 왠 일인가 싶은데,
그 사장님 일갈이...
"**씨 아무리 그래도... 우린, 일본 놈들은 죽어도 싫잖아!"
ㅋㅋ
문참극이가 여럿 좌절케 하더군요.
그러게요^^
그럼서도 그들은 또 어김없이... 언젠가는 원래대로 돌아가는 회귀본능에 너무 충실한 종족들이라...
회귀본능이 있어도 더이상 박그네 눈물에 속진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