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세 직장맘인데...플리츠 옷 어떤가요?

...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4-06-18 14:20:00
예전에 딱 할머니 옷이 생각나긴하지만..

편하고 시원해보여서..

제나이때 입기 어떨거같으세요?
IP : 218.38.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형
    '14.6.18 2:21 PM (211.253.xxx.18)

    제가 그나이인데요. 체형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약간 마른듯 호리호리해야 이쁠듯해요.. ^^;;;

    저도 조금만 부한옷 입으면 영락없이 아줌마처럼 보여서.. 알아서 긴치마 이런건 안입습니다. TT

  • 2. ...
    '14.6.18 2:24 PM (218.38.xxx.40)

    음...마른듯 호리호리 하면 다이쁘죠? ㅠㅠ
    걍 165에 66입는 얼굴큰 아줌마인데...별루일까요?
    보고있는 아이템은..바지입니다

  • 3. ..
    '14.6.18 2:28 PM (110.14.xxx.128)

    괜찮아요.
    제 올케 170이고 호리호리 안해도 입으면 근사합니다. 플리츠 플리즈 엄청 애정해요.

  • 4. 나름
    '14.6.18 2:30 PM (121.160.xxx.196)

    젊은 사람용 예쁜 플리츠도 많아요.

    그리고 스타일에 따라 달라서 60대인 형님께서 주름옷 입고 왔더니
    친척 아주머니들 (6-70대)께서 네 스타일 아닌데, 너는 안 입을 것 같은데,,등등 말씀 하시더라구요.

  • 5. 바지는...
    '14.6.18 2:30 PM (110.35.xxx.142)

    저도 스펙비슷한데 바지는 비추...
    힙이 너무 커 보인다는...ㅡㅡ;

  • 6. 강추
    '14.6.18 2:31 PM (1.236.xxx.206)

    제 선배님 66-77사이즈 이실 것 같은데, 플리츠 매니아시거든요, 진짜 편하다고
    근데 엄청 잘 어울리십니다. 연세도 40후반이시거든요.
    속된 말로 굉장히 있어 보이십니다.

  • 7. 젊은
    '14.6.18 2:40 PM (182.219.xxx.36)

    삼십대도 종종 입던걸요?이뿌더라구요,,,

  • 8. ㅋㅋ
    '14.6.19 12:31 PM (222.109.xxx.181)

    저 며칠 전에 샀어요. 그것도 인터넷에서 파는 가품으로,,,
    저도 30대 중반인데 임신했을 때 주름 원피스에 반해서,,, 전 편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직장에도 잘 입고다닌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31 도대체 시험으로 실력있는 아이들을 가리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12 모의수능 2014/09/04 2,161
413930 옷장이나 싱크대 문 안닫는 남편 얼마나 되나요?(남편이랑 같이 .. 57 부부싸움 2014/09/04 4,066
413929 백화점에서 메이컵 받는거 돈내야 하나요? 7 그냥 궁금이.. 2014/09/04 1,903
413928 삼*냉장고 폭발 2 닥치고아웃 2014/09/04 2,721
413927 백마신병교육대대 근처식당 ~ 4 엄마 2014/09/04 4,039
413926 거봉 색깔이 자주색인데.. 1 포도맛 2014/09/04 785
413925 회사에서 4대보험, 의료보험쪽 업무하시는 분 있을까요? 1 dd 2014/09/04 963
413924 간장게장 맛있게 하는 곳 쫌 알려주세요 8 간장이 2014/09/04 1,328
413923 미국에서 세일가에 신발사면 더스트빼고주나요?-_-;; 9 홍이 2014/09/04 975
413922 개이야기 > 이불을 뭉쳐서 쪽쪽 빨고 있는 강아지.. 4 귀엽 2014/09/04 1,428
413921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3,852
413920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144
413919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348
413918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299
413917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710
413916 매뉴얼도 없이…특전사 잡은 '포로체험 훈련' 세우실 2014/09/04 810
413915 '강준만'과 '진중권'...영화 '명량'과 '변호사' 7 논객열전 2014/09/04 1,282
413914 아울렛 오리털이불이요 따뜻한가요 2 이불 2014/09/04 1,221
413913 뉴스에 박그네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3 혈압올라 2014/09/04 1,072
413912 포구에 가서 꽃게를 사다 구정에 5 꽃게철에 2014/09/04 955
413911 남편 구두 결혼하고나서 처음 사줬네요 ^^ 나만의쉐프 2014/09/04 759
413910 중2 남아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머리아프다 2014/09/04 1,413
413909 남편과의 교육관차이 (조언 꼭 부탁드려요) 20 답답하다 2014/09/04 2,697
413908 두달사이에 물건을 다섯번이나 잃어버렸어요 4 2014/09/04 1,130
413907 인간극장 필리핀민들레국수 힐링되요. 11 민들레국수집.. 2014/09/04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