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좀더 범위를 넓혀서 그런 기조,가치관으로 살고 계신분에
관한 글도 좋구요...^^
정신개조. 좀 하고 싶어요 ㅜㅜ
1. 가계부를 쓰셈
'14.6.17 5:41 PM (125.182.xxx.63)그럼 한눈에 다 보여요.
2. 원글이
'14.6.17 5:43 PM (39.7.xxx.174)쓰고있어요..
3. 깡깡정여사
'14.6.17 5:47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살짝튀긴새똥 이란 닉네임 가진분의 글이 히트였죠.
블로그가 아직도 있나몰겠네요.4. 미시홍
'14.6.17 5:53 PM (211.36.xxx.141)작은생활 추천합니다
5. ㅇㅇㅇ
'14.6.17 5:54 PM (58.226.xxx.92)냉장고 텅텅 비우기
대형마트 백화점 안 가기
인터넷 쇼핑 자제하기
돈 일 이만원 쓰는 것 무서워하기
적게 먹고
외식 줄이고
안 입고
안 쓰고
걸어다니고
다른 사람들 럭셔리하게 놀러다닐 때 그냥 도시락 싸서 산으로 들로 공원으로 놀러가고
그렇지만 독립언론에 기부도 하고
책도 사서 보거나 빌려서 읽고
우체국 가서 효도폰으로 바꾸고
저축 먼저 하고 한도 내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살기
그 방법 외에 뭐가 있나요?6. 저도
'14.6.17 6:09 PM (211.207.xxx.203)살짝 튀긴 새똥님인가 하는 분 글 정말 도움되었어요.
약간 유복한 분이시라, 온갖 소비를 다 저질러 보시고, 나서, 부질없다는 깨달음을 적으신 거라.
" 소비, 너 어디까지 가봤니 ? " 요 유혹에 훈들리지 않게 도와주셨음. 글은 다 지워진거 같죠 ?7. 원글이
'14.6.17 6:14 PM (39.7.xxx.174)새똥님글도 인상깊게 읽어본기억이 나요..
그리고 작은생활이란 책 맘에 들것같아요^^
간단하게, 소박하게, 비우고 사는 모습을 배우고
싶어요8. ㅇㅇㅇ
'14.6.17 6:19 PM (39.7.xxx.205)도미니크 로로 의 책들 추천합니다.
검색해보시면 몇권 있어요.
간소하게 살기, 버리기 등이 주제인데 개념정리
와충전 차원에서 종종 읽습니다.
생활 밀접한 구체적인 글은 새똥님글 추천해요.
제 패러다임을 바꿔준 글이에요.
다음블로그에 글 있어요.9. ...
'14.6.17 6:35 PM (59.5.xxx.218)아시아 라이프스타일
일본 작가가 살림 소소한 것으로 단순하게
사는 본인의 삶을 저술한 책인데
도서관에서 빌려 보세요.^^10. ..
'14.6.17 7:14 PM (223.62.xxx.51)법정스님과 도미니크 로로 책 읽고 많이 변화하고 계속 변화 중인데..그건 절대로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비우고 버리고 정리하고 묶은 때 벗기고 절절히 반성하면서 변화되는거예요. 고로, 책만 읽는다고 절대 바뀌진 않는단 얘기..오늘 하루 머리카락 하나라도 주우며 내안에 쨍 깨지는 깨달음과 반성이 있어야해요~ 그리고 책보며 순환..11. 그 새똥은 진짜 이상해
'14.6.17 7:37 PM (125.182.xxx.63)내남편이 바람났다 책을 써 놓고 나중에 한다는 말이,,우리남편은 여태 바람한번펴본적없여요.였습니다.
그럼 그 책은 판타지????????
아주 비싼 물건들 줄줄이 다 써봈는데 쓸모없다. 큰 집도 쓸모없다면서 작은 24평 복도식으로 옮겼답니다.
말이 되나요??? 집이 망해서 옮겼겠지. 누가 생활 절약한답시고 집까지 작은곳으로 옮깁니까.
상황상 앞뒤가 안맞아요.12. ..
'14.6.17 8:05 P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저도 작은생활 추천이요
13. 언젠가....
'14.6.17 8:15 PM (61.79.xxx.153)예전에 제가 다른 글에 달았던 댓글 다시 가져와요.
소박한 삶 - 레기네 슈나이더
무섭게 소비하며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내용이에요. 단순함. 소박함을 새로운 가치로 받아들이는 요즘 추세를 보여주기도 해요.
심플하게 산다.... 는 개인적인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이 책은 사회적으로 과잉소비와 검소하고 소박한 삶이 어떤 의미인가 고민해보는 내용이에요.
이 책에도 자발적인 가난함이 아니라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살게 된 사람이 그것을 또 어떻게 받아들이고 변화하는지에 관한 내용도 있구요....
선택한 삶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 간극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싶어 주절거려봅니다
.......................................
잡동사니들 내다버리고 정리하다보니 많이 쌓아두고 사는 게 내 게으름 탓도 있지만
마음가짐의 문제가 더 크더라구요.
그래서 도움받은 책들 몇권 올려드려요.
1. 위에 쓴 소박한 삶 - 레기네 슈나이더
2. 심플하게 살자 - 도미니크 로로
3. 심플한 정리법 - 도미티크 로로
4. 굿바이 쇼핑
그리고 이런 류의 책일 것 같아서 읽으려고 리스트에 올려둔 책
5.낭비없는 삶
6.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
7.100개만으로 살아보기14. 전
'14.6.17 9:40 PM (123.214.xxx.18)티니아읜 작은집..
읽고 많이 버리고 정리했어요.15. 냠냠
'14.6.17 9:46 PM (210.90.xxx.75)살림정리하기 관련 책들
16. 저도
'14.6.17 11:26 PM (218.53.xxx.77)정리와 관련된 책 읽고, 정리할께요^^
17. ...
'14.6.17 11:55 PM (218.232.xxx.212)작은생활 강추해요^^
18. 소비줄이는법
'14.6.18 6:37 AM (175.116.xxx.38)책 당장 읽어봐야갰어요
19. 강철체력315
'14.6.18 7:07 AM (118.176.xxx.79)책추천 감사드립니다^^
20. ...
'14.6.18 7:38 AM (222.118.xxx.31)소비 줄이기 책 추천 감사합니다.
21. 물건이야기
'14.6.18 10:41 AM (118.219.xxx.92)물건이야기라는 책도 좋아요.
22. 하연맘
'14.6.18 8:25 PM (121.140.xxx.210)감사합니다
저도 도움 받아 갑니다23. 독특
'14.6.20 7:33 AM (121.128.xxx.222)저장합니다.
유용한 정보네요.24. 요리걸
'14.6.20 9:44 AM (124.195.xxx.68)간소한 삶에 관한 책 감사해요
25. 갈망하다
'14.6.20 7:44 PM (211.203.xxx.209)좋은 책 감사합니다
26. 소박한 삶
'14.8.31 8:59 AM (219.241.xxx.159)오늘부터 조금씩 정리시작하려구요
감사합니다27. 잘살고
'15.1.3 1:04 PM (112.150.xxx.194)소비.절제. 저장합니다
28. 감사합니다
'15.1.16 1:12 AM (1.217.xxx.54)간소한 살림 책 모음
29. 나무
'16.3.4 11:15 AM (124.49.xxx.142)감사합니다
30. 오ㅡ예
'16.6.20 7:29 AM (1.237.xxx.5) - 삭제된댓글소비절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068 |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3 | 레이첼 | 2014/06/17 | 4,341 |
389067 |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 오래된 유령.. | 2014/06/17 | 3,588 |
389066 |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27 | ... | 2014/06/17 | 6,682 |
389065 | 매실알이 초록색이 아니고 하얗게 변했어요 5 | rrr | 2014/06/17 | 1,601 |
389064 | 박그네 입국금지 !! 2 | 역시 네티즌.. | 2014/06/17 | 1,702 |
389063 | 소고기무국이 왜 쓰게 될까요? ㅠㅠ 9 | 미고사 | 2014/06/17 | 7,803 |
389062 | 밀대봉으로 아이를 처벌하는 중학교 16 | 학교 | 2014/06/17 | 1,578 |
389061 | 오십견 나을 수 있나요? 13 | ㅠㅜ | 2014/06/17 | 4,225 |
389060 | [긴급호외발사] 구원파 장로 문X원은 문창극 동생이라는 놀라운 .. 4 | lowsim.. | 2014/06/17 | 2,146 |
389059 | 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 5 | 세우실 | 2014/06/17 | 1,594 |
389058 | 티 정리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4 | 82쿡사랑 | 2014/06/17 | 1,173 |
389057 | 전세 입주자인데요 이 정도 근저당이면 위험한가요?답변 좀ㅠㅠ 5 | 궁금 | 2014/06/17 | 1,695 |
389056 | 스케일링 받으실때 하나도 아프지않으셨나요...? 19 | 너무 아팠던.. | 2014/06/17 | 7,279 |
389055 | 수도세를 세입자에게 받는데요?? 5 | 로즈향기 | 2014/06/17 | 1,598 |
389054 | 야구공에 눈을 맞았는데 오늘 안과가야할까요 7 | 눈 | 2014/06/17 | 1,927 |
389053 | 대전분들께 문의드립니다. 6 | 50중반 아.. | 2014/06/17 | 1,534 |
389052 | 등산하고 나면 몸이 붓는 것 같던데... 5 | 부기 | 2014/06/17 | 2,784 |
389051 | 세월호)제가 틈틈이 문제의 94분 녹취록을 써봤습니다. 18 | 잉여는 아니.. | 2014/06/17 | 1,707 |
389050 | 시판 모밀 어디 좋아하세요? 2 | 모밀 | 2014/06/17 | 1,746 |
389049 | 매실짱아찌 1 | 매실 | 2014/06/17 | 1,348 |
389048 | 어떤 할머니의 부탁... | 긍정복음 | 2014/06/17 | 1,697 |
389047 | 치즈스틱 추천부탁드려요... 님들~ 2 | ..... | 2014/06/17 | 1,398 |
389046 | Pt 중독 4 | 참나 | 2014/06/17 | 2,670 |
389045 | 학습지 안하려는 아이 힘드네요. 31 | ㅡ | 2014/06/17 | 4,514 |
389044 | 가사 도우미 아줌마랑 친하게 안지내야겠어요. ㅜ ㅜ 21 | 사과 | 2014/06/17 | 19,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