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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집에 머물지 않네요.....ㅠㅠ

오늘같은날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4-06-17 14:42:22
며칠전 자게에 돈이 안모인다는 글을 봤어요
동감하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는데...
집에 있음 돈 나갈일이 조금이라고 줄지 싶었어요.
그런데 마이크로스튜@@에 운동 등록을 하니 집에만 있어도 운동비 지출로 인해 
지출이 줄지가 않네요

돈이 생겨도 쓸일이 없어 돈이 모인다는 얘기가 내 얘기면 좋겠어요.ㅠ.ㅠ

그나마 우ㅣ안이라고 하면... 안나가니까 운동이 지출 만 있으니 다행인가.....싶은거네요
이런 생활을 얼마나 버틸지 내 자신과 싸움해야하네요.
앙.....저축은 힘듭니다
습관인가봐요. 가만있으면 내가 가진것이 볼품없어 보이고 세상 살이에 두ㅣ떨어진것 같고
돈을 써줘야 할것만 같아요.
IP : 121.160.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6.17 2:52 PM (112.155.xxx.95)

    맞아요
    최소한의 것만 하고 살려해도 쓰는돈이..
    전 개네마리와 냥이두마리키우는데 기본적인돈만해도 크네요
    길냥이밥만 십만원이 넘어가니...
    대신 저한텐 잘 안쓰게되고 ㅜ
    주기적으로 옷사고 머리하고 취미생활까지한다면 돈못모아요
    그지처럼 살아야됨

  • 2. 예전에는
    '14.6.17 2:59 PM (124.5.xxx.89)

    외출했다 들어옴 다 돈이라했는데
    현재는 숨만 쉬고 있어도
    다 보험이고 각종 공과금과 전화비 등록금
    등등 자동지출 됩니다.
    살아 숨쉬는 그 자체가 돈돈돈이죠.

  • 3. 이 정부와 사회가
    '14.6.17 3:17 PM (121.131.xxx.66)

    급여와 일자리는 형편없이 망해놓고
    물가와 생활비 최저 수치는 선진국 이상으로 맞춰놨어요

    전 통신비가 이해가 안되어요
    기본 4만원 이하는 통신하기 힘든 조건..
    통신비, 전기, 수도, 난방, 최저 요건 자체가
    너무너무 천문학적이에요...

  • 4. ,,,
    '14.6.17 9:28 PM (203.229.xxx.62)

    현관 옆에 노란 꽃 그림 액자 달아 보세요.
    효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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