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허브 글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ㅋㅋ
1. ..
'14.6.17 11:24 AM (121.157.xxx.75)저렴하니까요
아이허브 광고를 우리나라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싶은데.. 뭐 개인코드 홍보하시는 회원분들이야 그 속이 보이긴하지만..2. ㅁㅁㄴㄴ
'14.6.17 11:25 AM (122.153.xxx.12)외국계 회사라고 광고를 안할것이라는 결론은 어떻게 도출되는지요....
3. 마켓팅
'14.6.17 11:25 AM (218.38.xxx.44)그게 다단계 비슷하게 추천인 적립포인트가 있어서 더 기를 쓰고 올리는 것 같아요.
마켓팅의 승리같아요..4. ㅁㅁㄴㄴ
'14.6.17 11:25 AM (122.153.xxx.12)거의 매일 같이 올라오는데
아이허브가 그렇게 일상적으로 얘기를 나눌 정도로 파급력이 큰 사이트인지 그게 궁금하다는 겁니다..5. ...
'14.6.17 11:25 AM (1.224.xxx.195)정말 줄기차게 올라오네요...
6. 다단계
'14.6.17 11:26 AM (14.36.xxx.58)회원코드 넣으면 할인되면서 코드 주인에게 계속 적립이 돼요.
여기서도 코드 노출시키며 글 많이 올라오고 유명한 블로거들이 친절하게 리뷰를 올리는 것도 코드때문이겠죠.7. ^^
'14.6.17 11:26 AM (14.53.xxx.1)코스트코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8. --
'14.6.17 11:27 AM (118.36.xxx.253)근데 그 추천 포인트는 꼭 반드시 그 코드를 입력하고 알아야만 되는거라
뭐 광고글 올린다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아이허브 한번이라도 이용해보셨음 이런 바이럴광고를 할필요가 없는
혹은 우리나라식 바이럴광고와 상당히 거리가 멀 수밖에 없는 곳이란걸 느끼실텐데요..
그냥 코스트코 한참 유행할때 코스트코에 뭐가 좋네 뭐가 좋더라
세제가 뭐가 좋더라 이거랑 똑같은거에요9. ㅁㅁㄴㄴ
'14.6.17 11:29 AM (122.153.xxx.12)광고인지 아닌지는 본인들만 알겠죠...
10. --
'14.6.17 11:30 AM (118.36.xxx.253)아이허브가 어떤 특정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지마켓같은 이베이 아마존 같은 인터넷 쇼핑몰일 뿐이에요
지마켓에 뭘 많이 팔더라 아마존에서 뭐 직구했다 이런글 많이 쓰잖아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유기농, 아이용 생활필수품 구매하는 곳으로 유명해졌는데
유기농브랜드 싸고 좋은 브랜드들을 많이 모아놓았어요
82분들은 생소하셔서 뭐 이거 광고 알바들 아닌가 이렇게 느껴지시나 보네요11. 저렴
'14.6.17 11:30 AM (122.252.xxx.17)다들 아는 영양제 저렴하니깐 한번 들어가보는거고 외국사이트에 궁금하니깐 올리는거겠죠.
코드를 굳이 올리지 않는 이상 광고성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전 가끔 이용하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12. wjeh
'14.6.17 11:32 AM (49.50.xxx.179)약 안좋아하는 편이라 귓등으로 듣다가 필요한 약을 잘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너무 비싼데 아이허브에서 쉽고 싸게 구할수 있어서 저도 이용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보기 시작하면 수십통 사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그냥 본인이 딱 필요한것만 사서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13. 달구맘
'14.6.17 11:33 AM (183.102.xxx.239)아이허브는 그냥 인터넷 전반에서 화제에요...
14. 저도
'14.6.17 11:35 AM (124.49.xxx.162)아직 사보진 않았지만 아이허브가 구지 광고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수많은 육아 사이트나 구매 사이트 가면 아이허브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던데요.
저도 다른 데 보다 영양제가 싸니 한번 사보고 싶다가도 뭐가 좋은 건지 도통 너무 많아서..
제 후배는 주로 차 종류도 사는 것 같던데요15. ..
'14.6.17 11:37 AM (211.196.xxx.75)아이허브에서 뭐 샀어요~~
이런글은 지마켓에서 뭐 샀어요
11번가에서 뭐 샀어요
옥션에서 뭐 샀어요
이런거랑 똑같아요
그냥 물건 산 사이트를 얘기하는 수준
아이허브가 여기와서 광고할 이유가 없어요16. 뭐든지
'14.6.17 11:38 AM (125.129.xxx.29)뭐든지 알바를 의심해야하는 우리나라의 실정이란..씁쓸하네요.
그런데 아이허브가 딱 젊은 여성들과 주부들에게 좋은 사이트인거 같긴합니다.
저도 한두개씩 사다보니까 요즘 세제, 영양제, 차 이런거 다 거기서 사요.
한국에 있는 사이트인가? (우스갯소리로 물류센터가 인천공향 옆에있단 말이..ㅎㅎ)
싶을만큼 배송비도 저렴하고 3-4일이면 오더라구요. 대박...
유기농이나 친환경 세제, 이런거 주로 사는데, 한국에 수입되어서 이마트에 파는거 반값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유기농 조미료쪽으로도 눈을 넓히고 있다는..
너무 물건이 많아서 헷갈리면 그냥 각 카테고리에서 1-2위하는거 한번 보셔도 됨17. 흠...
'14.6.17 11:45 AM (211.201.xxx.173)아이허브 때문에 매출 떨어진 국내 영양제나 기타 등등 판매업체가 올린 글은 아니겠죠?
똑같은 물건에 가격차이가 심하면 2, 3배도 나는데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누가 바가지 쓸지...
사람들이 왜 아이허브 이용하는지 모르고 알바 취급은 귀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됩니다.18. ^^;
'14.6.17 11:46 AM (14.53.xxx.1)끝까지 광고라고 하는 분들도 있네용~
저는 그냥 물건 많고 저렴해서 이용합니다.19. ..
'14.6.17 11:46 AM (180.227.xxx.92)괜찮은 제품 정보 공유하는 마음으로 좋은 유산균 등등 실제 체험한 얘기를 올리는 건데
광고라니.. ㅠㅠ20. 유행
'14.6.17 11:51 AM (210.94.xxx.89)해외 직구가 국내 구매보다 편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비타민..이런 거 안 먹으니 아이 허브 딱 두 번 구매했습니다. 전 그냥 그런 곳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직배가 주는 편리함이 있는 것 같고..뭐 직구를 아이허브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덩달아 가격 떨어지면 좋고.. 그 싸이트 알바 좀 있으면 어떻겠어요. 어차피 구매야 카드 쥐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을.21. ...
'14.6.17 11:52 AM (211.195.xxx.125)건강보조식품 사봤는데 좋다 느낀건 없었어요. 특별히 전 살만한게 없던데요
22. --
'14.6.17 11:54 AM (118.36.xxx.253)ㅋㅋㅋㅋ 끝까지 알바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있네요..
죄송한데..웃겨요..
코스트코에 호주산 쇠고기 좋더라 하면 코스트코 알바에요?
참.. ㅋㅋ
아이허브 유행한지는 수년도 넘었어요..새삼스레 광고는 무슨..
집에 인터넷 이제 개통하셨나...23. ???
'14.6.17 11:54 AM (203.152.xxx.217)추천인 적립코드? 그런거 넣으면 구매자가 더 할인받고 구매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할인 못받고?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사용안해본 곳이라 궁금하네요.24. ㅁㅁㄴㄴ
'14.6.17 11:54 AM (122.153.xxx.12)매출 많은 곳이라 광고는 안할것이다라는 결론은 말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최고 광고 기업은 삼성이에요.
많이 벌수록 많이 광고합니다.
인터넷에서 나 광고해요~~~~라고 밝히고 글을 써야만 광고일까요?25. ㅁㅁㄴㄴ
'14.6.17 11:56 AM (122.153.xxx.12)아이허브 글 쓰시는 분의 대다수는 선량한 구매고객이겠지만,
글이 너무 자주 올라오다보니 광고성 글로 의심이 자꾸 생겨서 본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분이 알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오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네요.26. 내일
'14.6.17 11:56 AM (115.20.xxx.127)유기농 제품들이 하도 비싸서 몇가지 이용하다보니 주기적으로 사게되네요.
생각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것들도 있어요.27. ....
'14.6.17 11:57 AM (14.36.xxx.58)추천인 코드 노출하고 뭐가 좋다라고 쓴 글은 광고 맞잖아요.
그냥 아이허브에 이런 물건 좋다.. 이건 광고라고 볼 수 없지만요.
노골적으로 추천인 코드 쓰며 올라오는 글이 얼마나 많은데.28. ..
'14.6.17 11:59 AM (110.70.xxx.54)단순히 광고라고 치부할수없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직구의 저렴함.... 국내쇼핑몰만큼이나 빠른 배송과 배송료할인을 자주해서 직구했을때의 불편함을 줄였어요
미국직구 오래했지만 이사이트에 필요한물건이 있다면 여기서 구매하게되더라구요
그만큼 싸고 편리해요29. ㅁㅁㄴㄴ
'14.6.17 12:00 PM (122.153.xxx.12)차라리 돈이라도 받고 알바일 하는 것이면 그나마 다행이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당수의 아이허브 이용자들이 자기가 지금 알바짓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무료봉사하고 있다는거죠.30. ,,,
'14.6.17 12:02 PM (110.70.xxx.54)왜 답변을 달았나 싶네요...
이제보니 답정너시군요 ㅡㅡ31. ㅁㅁㄴㄴ
'14.6.17 12:05 PM (122.153.xxx.12)뭔 답정너까지 나옵니까ㅋㅋ
쇼핑몰 사이트 하나에 과도한 충성심을 보이시는 분이 있네요;32. 대표적
'14.6.17 12:05 PM (210.94.xxx.167)직구 사이트죠.
아이허브로 쉽게 직구 입문할 수 있어서요. 배송은 또 어찌나 빠른지 그냥 이*트나 홈*같아요..
몇달전 제가 주로 쓰는 카드사에서 대표 직구 사이트 무이자와 5% 청구 할인을 했는데
아마존과 아이허브 그리고 ,한개는기억이안나네요.
그떄 알았네요..아이허브가 매출이 세손가락안에 드는 구나...
근데 제가 첨 이용할때 약 3년전보다 너무 많이 가격이 올라서 아쉬워요..33. qas
'14.6.17 12:06 PM (112.163.xxx.151)차라리 돈이라도 받고 알바일 하는 것이면 그나마 다행이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당수의 아이허브 이용자들이 자기가 지금 알바짓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무료봉사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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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바"의 정의부터 확실히 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
무료 봉사와 알바가 양립할 수 있는 단어인가...34. ㅁㅁㄴㄴ
'14.6.17 12:07 PM (122.153.xxx.12)예전에 82장터로 한바탕 했을때
장터 글 계속 올렸던 분들의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자발적으로 하는거다, 물건이 좋아서 하는거다...35. qas
'14.6.17 12:11 PM (112.163.xxx.151)마케팅 전략은 맞죠. 바이럴 마케팅.
자각없이 아이허브의 바이럴 마케팅을 돕고 있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아이허브 글 쓴 사람을 알바로 모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 눈에 거슬리면 무조건 알바로 몰아야 직성이 풀리는지...36. ..
'14.6.17 12:13 PM (180.227.xxx.92)지금 아이허브 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했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1446&page=1
보건복지부 게시판에 우리모두 항의글 달자구요~~~!!!
보통 재앙이 아닙니다.37. ㅁㅁㄴㄴ
'14.6.17 12:15 PM (122.153.xxx.12)아이허브 글쓰는 사람을 다 알바라고 보는게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왜 다 알바로 모냐고 하시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8. qas
'14.6.17 12:19 PM (112.163.xxx.151)본문과 댓글에 "알바", "광고"라는 단어가 줄기차게 언급되는데,
말로만 모두를 알바로 모는 건 아니예요~ 한다고 의미가 달라지나요?39. qas
'14.6.17 12:20 PM (112.163.xxx.151)아이허브 글에 국정원 사건까지 끌여들여서, 아이허브 글 알바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국정원 댓글도 알바 아니라고 한 생각없는 사람이라고까지 쏘아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네요.
대체 아이허브가 국정원이랑 무슨 상관인지.40. qas
'14.6.17 12:22 PM (112.163.xxx.151)ㅎㅎ 님은 정몽준 막내 아드님?
41. ㅇㅇ
'14.6.17 12:26 PM (39.7.xxx.85)이거 뭐 무서워서 후기글도 못쓰겠네요..
42. ㅁㅁㄴㄴ
'14.6.17 12:43 PM (122.153.xxx.12)39.7.xxx.85님
아이허브 후기는 아이허브에 쓰셔야죠
상품평을 왜 여기다가 써야하나요43. 아무래도
'14.6.17 12:45 PM (14.53.xxx.1)원글님이 아이허브 알바인 듯.^^
이렇게 판 깐 걸 보면.44. 광고맞죠
'14.6.17 12:47 PM (1.224.xxx.195)아이허브 검색하니 744개나 글올린거 나오네요
45. ㅇㅇ
'14.6.17 12:48 PM (39.7.xxx.85)아이허브 쇼핑몰은 외국 사이트라 영어라서 한글 후기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좋다 좋다 하는 후기들만 있거나
상품이 너무 방대하고 우리가 모르는 생소한 브랜드 생소한 용도의 제품들이 많아서 사용 후기 구입후기가 여기저기 많이 올라오는거에요
그걸 쇼핑몰 가서 써야지 왜 이러냐고 하신다면 흠냐.....46. ㅇㅇ
'14.6.17 12:51 PM (39.7.xxx.85)아 그리고 전 아이허브 쓰면서 제가 주체적인 소비자가 됐단 느낌은 좀 받았어요
터무니없는 국내 유통가격
터무니 없는 국내 유기농 시장
터무니 없는 국내 유아용품 시장..
중간상인들 배 안불리고 차라리 내가 원하는 싼 제품 쓰겠다는 그런거?
이걸 장터 논리에 비교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국민을 호구로 아는 공룡 국내 유통시장에 반기를 든단 묘한 기분은 들더군요 ㅎㅎ47. 음..
'14.6.17 1:04 PM (222.107.xxx.181)알바냐고 묻는 글이 많은데
그럼 이건 혹시 알바인 광고?ㅋㅋ
아~~알바하고 싶다!48. gna
'14.6.17 1:15 PM (112.154.xxx.13)광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저도 아이허브 글 보고 아이허브가서 물건 샀어요
추천제품..으로..샀는데.딱히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아이허브가면, 기본은 6만이상(배송료절약 뭐 그런걸로)사게 되다보니 불필요한것도 넣고..그러다 자연히 이제는 안사요.
아무래도 게시판에 글 올리면 관심 가지는 분 계시고, 좋은 물건 구입하기 위해 추천제품 네이버에서 검색하다보니.블로그에 올려진 추천코드 자연스럽게 접속하게 되고..그러더라고요.49. 알바 광고는 아닐테고
'14.6.17 1:18 PM (110.4.xxx.221)뭐 좋다하면 광풍들을 일으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가. 그정도까지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
50. 답정너네요.
'14.6.17 4:33 PM (125.129.xxx.29)일단 알바다...이래놓고, 다 보이는데 모르네 ㅋㅋㅋㅋ...
알바아니라면 알바되는줄도 모르고 무료봉사한다.....
뭐 어떻게든 알바로 몰겠다는뜻인듯..
아이허브가 한국계 기업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장사잘해먹고 사는 사이트가,
굳이 한국의 이 구석탱이 사이트까지 와서 알바를 할 이유가 전혀 없을것 같은데요.
아마존이랑 코스트코도 알바가 깔렸겠네요. 아이허브보다 아마존이랑 코스트코 글 횟수가 더 많을텐데요.
삼성과 국가조작원이 사람들 다 버려놨네요.51. 젤소미나
'14.6.17 7:56 PM (117.111.xxx.175)허브티 좋아하는데 국내가격의 1/3수준이니
안살수가없내요^^;52. ...
'14.6.17 8:54 PM (211.107.xxx.61)"우리는 모두 자본주의 알바다".정말 와닿네요~
하도 아이허브 아이허브 하길래 호기심에 한번 사보니 싸고 다양하고 신속해서 좋더라구요.
마치 어릴때 미제물건 파는 가게 들린 느낌?? 이랄까 저는 자주 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