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40중반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6-17 09:13:40

임신때부터 밤에 자다가 화장실때문에 깨곤했는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마찬가지

요즘 들어 부쩍 더 그러네요

웬만하면 귀찮아서 참고 자고 싶은데

딱히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화장실때문에 12시나 1시에 한번 다섯시경에 또한번 이렇게 꼭 깨서

볼일을 봐야해요

신장이나 기타 다른쪽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낮에는 그렇게 자주가는편은 아니구요

너무 짜게 먹나 싶기도한데 아주 그런편도 아니고 그냥 입맛없어서 김치를 주로 먹긴하구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제 나이 정도 되면 다들 이러고 사시나요?

 

 

IP : 183.109.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7 9:32 AM (211.51.xxx.98)

    과민방광 증세가 소변을 자주 보고, 절박뇨, 야간뇨 증상이 있는데,
    이건 양방으로는 잘 치료가 안되고, 한방으로 치료하면 효과가 좋아요.
    과민방광 전문 한의원에서 침뜸치료와 녹용든 한약을 드시면
    해결이 되실거예요. 한약이니 후유증도 없고 몸에 이롭더라구요.

  • 2. 그니까요
    '14.6.17 12:49 PM (61.82.xxx.136)

    저도 임신 이후로 계속 그러네요.
    임신 땐 심하게 3번까지도 갔었고 출산 이후에도 1번은 꼭 가야돼요.

  • 3. 산부인과
    '14.6.17 2:02 PM (125.7.xxx.6)

    어서 산부인과 가보세요.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 내과에 갔다 방광염은 아니라고 하는데도 계속 그래서
    산부인과 갔더니 질염이 심해서 그렇다고 치료 받아서 지금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961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s 2014/06/17 2,500
388960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2014/06/17 4,801
388959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207
388958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744
388957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042
388956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150
388955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2,978
388954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284
388953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569
388952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081
388951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516
388950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272
388949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4,925
388948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315
388947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033
388946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717
388945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3,922
388944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970
388943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034
388942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491
388941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169
388940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1,902
388939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917
388938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435
388937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