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환자 식이요법 아는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당뇨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4-06-17 04:17:31
당뇨환자의 경우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02.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7 5:24 AM (222.232.xxx.47)

    계피가 약효능 맞먹는다해서 가족력 있는탓에 자주 애용합니다.요플레에도 타먹고요.

  • 2. ᆢᆢ
    '14.6.17 6:17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마시는 물을 구기자나 뽕잎으로 끓여서 먹어요.
    그리고
    밥할때도 밥물도 구기자 우린 물이나, 뽕잎 우린 물로
    합니다.

  • 3. ᆢᆢ
    '14.6.17 6:18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밥할때도ㅡ밥할때

  • 4. 그게힘들죠
    '14.6.17 7:31 AM (211.36.xxx.244)

    탄수화물을 최소로먹고 현미밥 간안된 생야채류 샐러드 단백질 꼭ㅅㅊ섭취함되어요.
    과일도 간식으로 반조각정도는 괜찮구요.
    식사후 운동 규칙적으로 하시구요.
    서양식 코스요리가 대부분 혈당을 마니 안올리더라구요.
    당뇨와건강 네이버카페 가입하심 도움마니 될거에요

  • 5. ㅇㄹ
    '14.6.17 7:57 AM (211.237.xxx.35)

    옛날(현대화 되기전)엔 당뇨라는게 거의 없었다죠.
    일부 부유층이나 왕 같은 사람 빼고..
    즉.. 옛사람들의 농촌시절 생각하면 됩니다.
    농사일 많이 하고, 산에서 땔깜 주워오고, 십리든 백리든 걸어다니고,
    밥은 거의 깡보리밥이나 감자몇알로 때우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먹고 정도..
    한국인의 체질이 변해서 당뇨나 고혈압등 성인병이 생긴게 아니에요.
    한마디로 식습관과 생활습관때문에 나타난 병입니다.
    그 시절엔 설탕같은건 아예 없었을테고, 소금도 매우 귀했으니 거의 못먹었을테고요.
    식품첨가물따위는 전혀 없었겠죠.

  • 6. 밀가루 피하기
    '14.6.17 8:27 AM (115.143.xxx.72)

    밀가루음식 먹은날엔.수치가 급상승해요.
    웬만하면 안먹는게 좋고 꼭 먹고싶음 통밀 국수먹고 저녁엔 먹지 말아야해요.

  • 7. ㅡㅡㅡㅡㅡ
    '14.6.17 8:29 AM (112.150.xxx.207)

    저흰 식후 꼭 돼지감자 분말을 한숟갈 먹어요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해요

  • 8. ...
    '14.6.17 10:36 AM (222.98.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민간요법 별로 신뢰하지않았던 1인이었는데 요즘 좀 생각이 바꼇네요

    친정아버지 당뇨 ..여주..라는 쓴오이? 호박? 같이 생긴거 가루로 드시고 거의 당뇨 완치되셨구요

    시어머니는 무릎 연골 닳아서 수술할까말까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천기누설에 나온 개똥나무 다려드시고 통증에 효과보셨어요.

    다 나쁜건 아니더라구요..

  • 9. ..
    '14.6.17 1:29 PM (121.131.xxx.66)

    저도 여주물 강추에요!
    제 엄마 아빠도 당뇨신데, 여주물(보리차처럼 끓여서 그냥 보리차처럼 드세요^^) 드시고 혈당이 많이 내려갔어요. 두분 다 특별히 식이요법이나 운동도 안 하시는데, 많이 좋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혹시나 해서 여주 장기복용의 부작용에 대해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 봤는데 그닥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선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서너달 드신 후엔 다시 한두달 쉬고 또 드세요.. 정말 혹시나 해서요^^
    여주는 비타민도 풍부하다고 해서 당뇨가 없는 저도 같이 마셨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891 커피우유먹고 잠못잤어요 6 불면 2014/06/28 1,863
392890 낡고 불안한 고리 1호기 문닫기 캠페인 (원전) 2 37살폐로 2014/06/28 902
392889 공기업 기타성과상여금 이란게 먼가요? 7 ... 2014/06/28 3,292
392888 왕따는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 4 루나틱 2014/06/28 1,896
392887 연락준다는 말한마디에 기다린 제가 한심하네요 3 여름 2014/06/28 2,795
392886 개과천선 조기종영이 혹시 외압때문에? 14 조작국가 2014/06/28 2,349
392885 요즘 서울역쪽에서 일하게 되면서 노숙자분들을 많이 볼 수밖에 없.. 6 혼란스럽다 2014/06/28 1,885
392884 양파즙은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2 ㅇㅇㅇㅇ 2014/06/28 2,591
392883 고소영은 살짝동남아사람같지않나요? 19 ㄴ가 2014/06/28 4,792
392882 혈압기 괜찮은거 있을까요? 1 혈압기 2014/06/28 1,345
392881 여중생.친구들끼리 워터파크 6 .. 2014/06/28 1,893
392880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1 .. 2014/06/28 1,561
392879 왕따 괴롭히는 심리가 뭔가요? 9 2014/06/28 3,252
392878 도시가스는 자동이체가 어려운걸까요? 3 의문 2014/06/28 1,607
392877 영구 제모 6 털싫어 2014/06/28 2,547
392876 남편이 우네요 21 다시 2014/06/28 15,534
392875 공부하기 싫은 초3 아들 1 에고ㅠ 2014/06/28 1,468
392874 법원 "MBC, 해직언론인 6명 즉각 복직시켜라&quo.. 4 샬랄라 2014/06/28 1,428
392873 장윤정 엄마가 아고라에 글 올린거 보셨어요?? 11 정말.. 2014/06/28 15,238
392872 잔잔한 노래 찾다가 나가거든 뮤비보다 너무 슬프고 화나네요 2 쪽바리들 2014/06/28 1,624
392871 왜 이렇게 힘들까요.... 6 ddd 2014/06/28 2,035
392870 슬립입고 돌아다니는 시누는요? 5 이상해 2014/06/28 2,827
392869 양파장아찌 3 2014/06/28 2,028
392868 월세 계약 만기 이후.. 1 .. 2014/06/28 1,333
392867 이친구한테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20 ㅇㅇ 2014/06/28 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