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째 해결이 안되어 전전긍긍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쪽에서 연락을 끊어버려 혼자서 소설쓰고 소송도 했다.욕도 했다 별짓 다했습니다.
남편은 순리대로 될꺼라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인생이 순리대로 풀릴까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도 아니고.. 큰돈이긴하지만 그거 없다고 굶어죽는 거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면 편안해졌다가도..
울컥울컥해서 잠못이루는 밤도 많네요...
아... 제발 해결이 되었으면... 순리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에게 기운을 북돋아주세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순리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4-06-16 21:48:07
IP : 125.186.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6 9:53 PM (118.139.xxx.222)요즘은 "순리대로" 이 단어가 맥 빠지게 하는것 같아요.
하지민 그래도 희망은 있겠죠?
잘 해결되어서 함빡 웃었으면 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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