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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으로..음모론으로 끝나길 바래요.

ㅇㅇㅇ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4-06-14 12:55:16

이게만일 사실이라면,,대한민국에서는 더 살수 없을거 같아요.

넘 무서워서 글만 읽는데도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네요.

 

 

 

국정원 보고자, 세월호 1등항해사가 첩보요원?

http://www.hinews.asia/sub_read.html?uid=2600

이 같은 심증에 대해 확신을 더해주는 건 세월호 1등 항해사 신 모씨의 정체 때문이었다. 그는 세월호 침몰 하루 전(4월 15일)에 청해진해운에 입사했으며 입사 당일 1등 항해사가 됐다. 입사 하루면 업무 파악도 제대로 못할 텐데 그에게 맡겨진 보직은 ‘세월호의 화물 탑재와 운항을 관장’하는 것. 이게 이해되는 일인가. 뿐만 아니었다.

신 모씨가 소지한 항해사 자격증은 ‘3급항해사’로 7천톤급 세월호의 1등 항해사가 될 수 없는 자격 미달이란 것.

뿐만 아니라 신 모씨는 선장 등 승무원들이 살인죄로 기소될 때 혼자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 되며 세간의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사건 하루 전날 입사한 신 모 항해사를 ‘국정원의 첩보요원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는 것. 그런데 세월호 참사가 40일을 넘기고 있는 지금까지 신 모씨 등 세월호 선원의 얼굴을 알 수 없다는 게 더더욱 이번 참사를 의혹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모습이다.

중략...

국정원은 세월호 사고의 최초 인지 시각이 오전 9시 44분이었고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지만, 최근 서면답변을 통해서는 오전 9시 19분에 확인했다고 말을 바꿨다

신씨..이사람이랑 오렌지맨........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IP : 116.127.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진실이죠
    '14.6.14 12:59 PM (112.155.xxx.80)

    이게 진실입니다.
    국정원이 개입한 게.............

  • 2. 음모론이
    '14.6.14 1:03 PM (122.40.xxx.41)

    아니고 사실인가봐요

  • 3. 음모론아니고
    '14.6.14 1:14 PM (223.62.xxx.105)

    사실맞아요

    국정원 사주받은 신씨 랑 오렌지맨 의 작품..

    아무래도 거대한 국가권력이 강력은폐주도해서
    결국은 못밝히고 묻힐꺼같아요..ㅠ

  • 4. 너무
    '14.6.14 1:18 PM (223.62.xxx.116)

    이상한일이 많아요

  • 5. 정부가
    '14.6.14 1:21 PM (223.62.xxx.65)

    확실한 진상규명을 피한다면 이게 ㅡ음모론이 아니라
    사실이겠죠!!!

  • 6. ..
    '14.6.14 5:49 P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일등항해사 신정훈 행방이 제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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