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화목한 여자연예인에 대한 평가가 박할까요?
대체로 좀 여우과? 크게 물의를 빚은적도 없는거 같은데
예를들어 생각나는게
김희애. 자우림 김윤아. 박경림. 정도 ? 생각나네요.
사실 그 사람들이 시집을 잘갔다라고도 생각되지 않아요.
오히려 열심히 살고 비슷한 사람 만난거 같다고 생각됨
예를들어 김희애는 남편 회사 잘 안될때 본인이 벌어 월급주고..
남편보다 결혼당시에도 돈많았고 지금도 탑유지하고
김윤아도 남편보다 잘벌고 이쁘고 작곡능력되는 거의 유일한
여성인 밴드리더고ㅡ밴드 십년넘게 잘지내는거 보면 차분하니 성격도 좋아보임
박경림 남편은 그냥 스카이 회사원이고 박경림보다 나은건 외모가
좀 낫다인데 외모도 그렇게 대단히 미남인지는?
박경림이 능력있고 센스있고 재밌고 외모도 그냥 방송이미지라 그렇지 보통정도...박경림이 남편 사람하나보고 결혼한거 같은데...
그녀들은 누구처럼 불명예스런 물의도 없었고
결혼전이나 후나 스스로 인생을 충실히 살고 있는데
결혼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음
반대의 예로,
고 ㅎㅈ 이나 이ㅁㅇ 같이 여왕 컴플렉스에 성격안좋을거 같아보이는
여자연예인은 이혼해서 그런지 막 편들어주고 . ..
1. 좀
'14.6.13 6:04 PM (175.223.xxx.243)시시하네요. 질문이...
2. ~~
'14.6.13 6:06 PM (58.140.xxx.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박경림은
'14.6.13 6:43 PM (180.65.xxx.29)결혼전에 유학 갔다 오면서 공항에서 외국인이랑 입국하며 오버한게 미운털 박힌것 같아요.
결혼때문에 비호감이 아니라 인맥과시 하고 하면서 건너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4. ㅋㅋ
'14.6.13 6:48 PM (180.229.xxx.226)시시하다고 생각되면..그냥 안 읽고 건너뛰시면 되지..ㅋ 까칠하시네요
김윤아..저희 동네 사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부러운 여자연예인이자 여자네요.
근데 김윤아정도 위치에 있으려면 많은 노력과 재능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 외모, 재산 등등..
자기랑 비슷하고 어울리게 결혼했다고 생각들어요.
글구 그녀의 캐릭터..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거 같아서 많이 부럽네요 ㅎ5. 뭐
'14.6.13 6:56 PM (223.62.xxx.246)ㅂㄱㄹ씨 결혼 생활은 관심없고 연예인으로는 별로 안 좋아해요.
6. ㅡㅡ
'14.6.13 7:02 PM (210.94.xxx.89)박경림만큼 개인의 능력으로 성공한 사람 없어요.
솔직히 집안이 밀어줬나요 소속사가 밀어줬나요
인맥...그게 무슨 빽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여고딩이
진짜 대단한거죠...
예전에 연예편지. 동고동락 이런 프로그램 성공시킨거
박경림 공이 얼마나컸는데.
나이 성별 분야 불문 그만한 인맥 유지하는거
진짜 쉬운일 아니죠. 사회 생활 해보셨으면 아실듯..7. 그러니 연예인이죠
'14.6.13 7:48 PM (122.37.xxx.113)사람들의 기호를 먹고 사는 직업이잖아요.
좋은 사람, 잘난 사람 컨테스트가 아니고 '호감을 주는'게 자기 직업이고 능력인 거.
거기 실패하면 딱히 이유 없이도 악평 듣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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