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삼관매혈기 책 읽으신분~

후기좀요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4-06-13 00:28:29

그 책 읽으시분들 재미있었나요?

그거 살까 아니면 빌리까 고민중인데요

사도 될만한 책일까요?

또 도서관 검색해 보니 별치기한은 뭔가요?

IP : 112.165.xxx.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n
    '14.6.13 12:30 AM (119.67.xxx.27)

    재미있어요. 술술 읽혀요. 근데 소장가치는 모르겠네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어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6.13 12:31 AM (58.120.xxx.150)

    저요. 10년 전쯤 (쫌 더 됬나...?) 사서 읽었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두 번 읽게는 안 되네요.

  • 3. ....
    '14.6.13 12:38 AM (125.179.xxx.20)

    지역도서관 인터넷회원가입 하셔서 이북으로 대출해서 읽으세요.
    재미있긴 해요.

  • 4. 주디
    '14.6.13 12:45 AM (110.35.xxx.20)

    사셔도 괜찮아요. 전 10여년전 읽고 몇년전 중문판으로 또 읽었는데 여전히 너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위화의 명작입니다.

  • 5. 수다쟁이자두
    '14.6.13 1:06 AM (116.127.xxx.131)

    저도 중국문학 입문편이 허삼관매혈기였네요.
    만화처럼 술술 읽히고 시도때도 없이 킥킥 거렸었어요 ㅋㅋㅋ
    빌려서 보세요.
    보시고 나서 소장을 원하신다면 중고책 뒤져보시는 것도 방법인 듯 하구요.

  • 6. ..
    '14.6.13 1:44 AM (119.192.xxx.175)

    인생 같은 경우 장이모 감독이 만든 영화도 있어요.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도 좋아요.

  • 7. 샬랄라
    '14.6.13 2:22 AM (218.50.xxx.61)

    허삼관매혈기가 재미있어 위화책 번역된 것은 다 보았는데 이책 보시고 위화의 다른 책도 보세요.

    저도 모옌 과 쑤퉁책도 몇 권 보았는데 쑤퉁의 책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 호우잉과 하진의 책도 좋습니다.

  • 8. 무조건 사세요.
    '14.6.13 2:48 AM (180.224.xxx.177)

    명작입니다.
    책도 좋고, 연극도 봤는데,,,정말 펑펑 울었네요.(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배우가 연기도 잘해서.ㅋ)

  • 9. 무조건 사세요.
    '14.6.13 2:49 AM (180.224.xxx.177)

    쑤퉁,,,,정말 질투나게 잘 쓰는 작가예요. 그죠? ㅎㄷㄷㄷ

  • 10. 냉정
    '14.6.13 5:10 AM (119.70.xxx.159)

    쑤퉁ㅡ찾아서 읽을래요.
    허삼관매혈기ㅡ재밌어요. 사서 읽으시고 아이들 크몌 읽게 하셔도ㅡ

  • 11. 동글밤
    '14.6.13 5:39 AM (125.178.xxx.150)

    자.. 중문학에 대해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2. 합격기원
    '14.6.13 7:52 AM (112.151.xxx.135)

    저두 그 책 사서 읽었네요 아무래도 소장하고 있으면 생각날때 한번씩 읽게 되더군요
    특히 매혈후에 먹는 황주와 소간볶음은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ㅋㅋ

  • 13. ㆍㆍ
    '14.6.13 8:57 AM (182.209.xxx.14)

    도서관갈때마다 볼까말까 했는데 빌려봐야겠네요

  • 14. 재밌어요
    '14.6.13 9:22 AM (116.36.xxx.132)

    더럽게 슬퍼요

  • 15. 빌리세요.
    '14.6.13 11:03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굳이 구입해서 읽을 필요 없어보이던데요. 저는 구입해서 읽긴 했지만 곧 중고도서로 팔았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셔도 될듯.

  • 16. 샬랄라
    '14.6.13 12:01 PM (218.50.xxx.61)

    형편 되시는 분들은 사서보세요. 그래야 출판사도 돈을 벌어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겠죠.

  • 17. 사서 보세요
    '14.6.13 12:06 PM (61.82.xxx.136)

    고등학생 때 루쉰 아큐정전 읽으면서 해학이 있으면서 참..뭔가 짠하고 슬펐는데
    이 소설이 딱 그 느낌이 나요.

    적극 추천합니다..
    저야 하정우 때문에 사서 봤지만 ㅋㅋ 그 이유 아니더라도 충분히 볼만해요.

    위화 이 작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상도 많이 받았다던데 역시 다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41 엄마답게 굴어야하는데.......... 2 마음다스리기.. 2014/07/02 1,246
394140 조여정 신발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비슷한 거라도 ㅜ ㅜ 6 단신녀 2014/07/02 3,448
394139 조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면서 막 울었네요 7 국조 2014/07/02 2,199
394138 탕웨이가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한대요. 영화 '만추'의 감독 8 우왕 2014/07/02 3,254
394137 풀 ㅁ ㅇ 열무김치와 종가 열무랑 어디게 더 맛있나요? 도데체 .. 10 살려주세요~.. 2014/07/02 1,776
394136 자유게시판은 회원정보가 안보이나요? 1 82쿡 2014/07/02 800
394135 남의집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차량 견인 못하나요? 8 ... 2014/07/02 8,282
394134 청와대, 4월16일 오후 2시24분까지도 300여명이 세월호에.. 1 휴~~ 2014/07/02 1,463
394133 공부를 너무 안해요 5 고2 2014/07/02 2,236
394132 부모가 진절머리나게 싫어도 제때 찾아뵙나요? 6 우울 2014/07/02 2,183
394131 도루코 레몬그레스 세트 어떤가요? 1 궁금 2014/07/02 1,512
394130 체지방은 빠졌지만 몸매가 안따라줘요 6 냐호 2014/07/02 3,804
394129 온수매트 보관은 어떻게? 1 희망 2014/07/02 1,637
394128 수원인데 비가 쏟아져요 6 아열대 2014/07/02 1,589
394127 칼부림으로 끝난 첫사랑..50대 중학교 동창생 살인미수 3 참맛 2014/07/02 4,995
394126 집안살림에 도움주는 든든한 아들 14 ㅇㅇ 2014/07/02 3,760
394125 초등1학년 영어 딜레마에요. 3 .. 2014/07/02 1,863
394124 아이 수업 그만 둘때 언제 이야기 하는것이 좋은가요? 2 과외(?) 2014/07/02 1,170
394123 새누리, 김광진 의원 ‘vip’ 발언 꼬투리로 기관보고 중단 5 건수잡았네 2014/07/02 1,594
394122 고도비만녀 헬스센터에서 그룹운동해도 되겠죠? 9 딴사람들처럼.. 2014/07/02 2,369
394121 안쓰는 물건 정리해서 6월에 140만원가량 벌었네요 8 정리 2014/07/02 6,298
394120 제주MBC 리포트 원희룡 인수위 술집서 폭력 7 세우실 2014/07/02 2,082
394119 이효리~정말 소박하고 정겹고. 덩달아 행복하네요(사진있어요^^).. 7 어쩜 2014/07/02 4,297
394118 뉴스타파--녹취록 공개 음성파일 5 /// 2014/07/02 1,017
394117 오이지 만들때 누름돌 대체재로 뭐가 있나요? 21 살림도구 느.. 2014/07/02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