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보도를 지금에야 보구서 kbs 나름 애쓴다 싶으면서 한편으로 말도 안돼는 염려가 생기네요
상식적인 사람들은 일본총리를 뽑는거냐 저게 사람이냐 이리 흥분할 일이지만...
교회장로라는 사람무늬만 하고 있는 금수가 하나님 빙자해서 저리 말하니 화면에 보면 박수치고 있는 사람들
중앙일보 보다가 조선일보로 갈아타시고 당신 그냥 서민인데(하물며 전라도 사람인데) 완전 콩크리트이신 시부모님이 kbs뉴스 보면서 끄덕끄덕하시지는 않을까.... 부모님도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이기에
안그래도 콩크리트개념에 저런 말도 안되는 인사가 씨부렁대는 방구에 동조하실듯, 또 그런 이들 많을 듯해서
걱정이 됩니다 더 단단해질거 같다는...
그들에게 구원의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박통일테니까요
왜 상식이 기본이 이리도 어려운 나라가 되었는지 하루하루 속이 날로날로 뒤집어져서 괴롭습니다
이완용이 손자가 서울대 총장했었다는 얘기에 정말 답이 안나온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