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관이라면 누굴 뽑을까요?

면접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4-06-11 23:05:44
총세가지 질문에 대한답 3분내로 답해달라 미리 질문지배포

간단하고 짦게 질문에 대한 내용 간략하게(좀 부족한듯)답한사람

아는 내용에 대해 조금은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답한사람
두번째사람이 좀더 성의 있다 생각할까요? 아님 질문요지에 맞게 간략하게 답했지만 너무 간단하다 생각하는 첫번째 사람이 선택 될까요?





IP : 182.21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1 11:19 PM (61.73.xxx.140)

    1번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 2. 면접관
    '14.6.11 11:21 PM (14.36.xxx.69)

    질문의 핵심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히 전달했다면 첫번째
    사람.

  • 3. ~~
    '14.6.11 11:21 PM (58.140.xxx.106)

    부족한 건 다시 물어볼 수 있는데
    요점 흐리는 장황한 설명은 비싼 시간 뺏는 죄인이에요.

  • 4. 호이
    '14.6.12 12:55 AM (218.149.xxx.135)

    첫번째 사람요.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일도 쓸데없이 늘려 하는 사람이예요.

  • 5. ...
    '14.6.12 4:24 AM (24.86.xxx.67)

    답이 맞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1번. 한 문장으로 끝날 말을 대여섯 문장으로 늘려하는 직원이있어서 숨통터져요. 본인은 설명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며 제가 타박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 그 장황한 설명을 "#######" 라고 표현하면 한마디에 끝난다라고 하면 입을 닫아요.

    이 사람은 미친듯이 일하는데 정말 느려요. 본인은 몰라요. 아마 스스로 머리속에서도 간단하게 요약이 안돼서 그런 모양이에요. 보고있는 전 답답해 죽죠. 30분이면 끝낼 일을 몇시간 잡고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92 여자인생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91 못났다들 2014/09/01 17,673
412891 서울지역에 방 4개있는 30평대 아파트 있을까요? 7 아파트 2014/09/01 2,933
41289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1am] 김문기 뒤에 정치실세 있다 lowsim.. 2014/09/01 788
412889 남자 배우자의 키가 중요한가요? 29 으앙으엥으엉.. 2014/09/01 6,312
412888 ㅠㅠ부지런해지는 약은 없을까요? 14 ㅠㅠ 2014/09/01 2,693
412887 2014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4/09/01 705
412886 아이허브 첫 주문후 취소 1 ㅂㄴㅂㄱ 2014/09/01 2,391
412885 잊지말자0416)어제 너무 부지런한 윗집 1 ..... 2014/09/01 2,072
412884 뉴욕타임스, 박근혜 ‘닭’ 표현 보도, 한국 표현의 자유 있나?.. light7.. 2014/09/01 1,516
412883 제목 : 회사에 나가야 할까요? 8 8대전문직녀.. 2014/09/01 1,608
412882 NYT, 삼성 또 다시 아동 노동 착취 보도 2 홍길순네 2014/09/01 1,271
412881 검찰 cctv 복원업체에 미리 와있었고, 복원업체가 '정전'이라.. 4 수사기소권 2014/09/01 1,863
412880 오늘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2차 공판 있습니다 8 뺏기지말자 2014/09/01 1,427
412879 인간의 조건. 잊지말자 역사. 100년전을 살아보기 2 기억 2014/09/01 1,272
412878 자동차 급발진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20 와니유리 2014/09/01 2,601
412877 생갓김치, 숙성갓김치, 꼬들배기, 갓물김치중 어떤게 맛있나요? 4 멍멍 2014/09/01 976
412876 진짜 사나이 여자편 보신분마오? 5 ㅡㄷㅈ 2014/09/01 3,177
412875 글로벌 포스트, 연합의 이상 징후, 시위대 목소리 전해 홍길순네 2014/09/01 647
412874 카톡,문자 수시로 씹는사람.. 19 행복 2014/09/01 8,471
412873 남편과 같이 살기 싫어요.. 8 ... 2014/09/01 7,376
412872 40대 중반 넘어서 이렇게 입으면 주책이겠지요? 18 .... 2014/09/01 5,581
412871 아래 김밥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사먹는 김밥은 36 궁금 2014/09/01 15,767
412870 욕실 코팅(?)해보신 분 그거 할만한가요? 3 이사 앞두고.. 2014/09/01 1,831
412869 밤 11시에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집 ㅠㅠ 7 너무 해요 2014/09/01 3,362
412868 한양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입학방법 알아보기 3 울랄라세션맨.. 2014/09/01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