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님 사모님 찾아쌌구, 불러내구, 만나달라, 뭐 레몬즙 갈챠달라 이런 거...
혹여라두 하지 말어 주세요~~ 쫌...
그 분 남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스탈 아니라 조용한 성품이고요, 무엇보다 박원순님이 우리가 뽑은 우리 시장님이지, 우리가 시장 사모님을 뽑은 게 아녜요. (제가 출제한 셤 문제 10번에두 있잖어요... ^^;; )
막 좋구 가까이 뵙고 싶어 하는 그 맘은 알겠는데... 그거 괴롭히는 거여~~ ㅠㅠ
시장님, 사모님 곤란하게 하지 맙시다. 제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부탁인데...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4-06-11 20:20:51
IP : 222.109.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8:23 PM (222.109.xxx.163)아까 낮에 자게에... 어뜬 분이 시청에다 시장님 사모님 레몬즙 강좌 신청 건의 넣었다는 글... ㅠㅠ
2. 마리
'14.6.11 8:24 PM (122.36.xxx.111)건마님, 어제 뭐 발표하신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지나친건가요?^^
3. 세상에나
'14.6.11 8:26 PM (221.149.xxx.18)레몬청 검색만 해도 주르륵 뜨더만 어찌 그런걸 요구할수가 있대요ㅉㅉ
4. ....
'14.6.11 8:26 PM (211.176.xxx.210)레몬청 어쩌구 하는 그 글인가요? 저는 어느동네 유명한 요리블로그 광고인줄 알고 패쓰했지요.
5.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8:27 PM (222.109.xxx.163)아, 지금 푸로닥숀 제작자가 몸살이라서 파업중이래도요... ㅠㅠ
영세 푸로닥숀이라 대체 인력이 읍구... 퇴근허구 밥먹구 바루 누웠어유~ 으실으실 추워유... 개두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6.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8:32 PM (222.109.xxx.163)맞네요. 레몬청! 즙 아니구... (이젠 막 아무데나 즙 ㅠㅠ)
7. 자봉 신청!!
'14.6.11 8:44 PM (1.238.xxx.210)고 영세 프로닥숀에 인턴근무 하고픈데 어찌 안될까요?ㅋ
문하생이든 인턴이든 무급근로장학생(이게 말이 되는지?ㅋ)이든...
제작 작품의 성격상 철저한1인 체재로 가는건 압니다만
옆에서 코피든 레몬즙이든 청이든 타 드리고 싶네요^^ㅋ8. 자봉 신청!!
'14.6.11 8:45 PM (1.238.xxx.210)즙은 비위를 해치니 꼭 청으로 타 드려야것지요?
9. 건너 마을 아줌마
'14.6.11 8:52 PM (222.109.xxx.163)푸하!!
만년 독재, 1인 체제, 미궁 기업... 건마 푸로닥숀~10. 마리
'14.6.11 9:11 PM (122.36.xxx.111)그러셨군요.. 완성도를 위해 천천히 쉬시면서^^
11. 자끄라깡
'14.6.11 10:05 PM (59.5.xxx.209)ㅋㅋ 레몬즙, 즙이래
근데 나도 덧글 보고 인식했다는거.
우린 너무 즙에 익숙해졌나봐,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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