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뻐꾸기 둥지 보는 맛이 사네요.
1. 님아
'14.6.10 2:29 PM (121.162.xxx.53)지수원은 젊었을때도 괜찮은 얼굴이었잖아요. ㅎㅎ 그땐 약간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이긴했지만 뭔가 세련미가 있더라구요.
평소에도 옷도 잘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 정말 미녀태어나 한세상 즐기면서 사는 듯. ㅎㅎ
장서희는 얼굴에 뭔 일이 일어났는지 턱 밑에 흉터같이 이상하더라구요.2. 진짜 관리는 잘했더군요
'14.6.10 2:38 PM (222.119.xxx.225)이채영인가 그배우는 전에 뚱뚱한 외국인 사진 찍었던 여자 아니에요? 그거보고 좀 그랬는데..
3. 요즘 보는 드라마 ㅎ
'14.6.10 2:38 PM (112.220.xxx.100)장서희 얼굴이 너무 망가져서 집중이 잘 안되긴 하지만...ㅎㅎㅎ
4. ..
'14.6.10 2:47 PM (211.224.xxx.57)지수원이 예쁜 얼굴은 절대 아니죠. 근데 정말 예전이랑 얼굴이 변화가 거의 없더군요. 똑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그냥 세련되어보이기만 했었는데 나이들어보니 맘이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 나이들면 얼굴에 맘보가 조금씩 보이느네 얼굴이 순해보여요.
5. ..
'14.6.10 2:50 PM (211.208.xxx.136)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전 글이 왜 홍보성 글 같죠..? ^^a
6. ,,,
'14.6.10 2:50 PM (1.228.xxx.26)이채영인가 하는 연기자 얼굴 이상해요
콧구멍이 막힐듯 해서 불안하구요
목소리도 둔탁하고
장서희 얼굴도 보기 불안하고
주인공들 다른 연기자였으면 더 좋았을듯
흥미 진진하진 않지만 시간 때우기는 좋은 드라마 같더군요7. 도대체
'14.6.10 3:06 PM (50.174.xxx.71)제가 글 맨 밑에 연출진, 연기자들 응원하는 문장을 써서 홍보글로 오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요즘 유일하게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뻐꾸기 둥지랑 정도전인데, 재밌어서 추천했어요.
일단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 하고, 이야기가 속도감 있어서 흡인력 있더라구요.
요즘 사는 게 참 고단하고 힘든데, 퇴근하고 오면 유일한 낙이 됐을 정도로 재밌어서 추천글 하나 올렸답니다.
드라마 보는 동안은 현실에서의 힘든 일 잊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저는 지금 외국에 사는데, 여기 오면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도리어 욕 나올 정도로 힘드네요.8. 도대체
'14.6.10 3:15 PM (50.174.xxx.71)저도 예전에 이채영의 경솔한 발언 때문에 살짝 깨긴 했는데, 외국 오니까 이채영 말이 뭔 뜻인지는 이해가더라구요...... 그게 한국 사람들이라면 대체로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들긴 할텐데 굳이 SNS상에 사진찍어 올린 건 참 경솔했죠.
그래도 발연기하는 20대들이 넘쳐나는데, 이채영이 연기는 잘 하니까 이뻐보이네요.
지수원은 어떤 옷을 걸쳐도 정말 늘씬하게 잘 소화하네요.
이영애, 김희애 등 동나이대 연예인들에 비해 얼굴 피부 상태가 너무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워너비 같은 존재네요.
장서희는 진짜 이상한 시술한 의사를 혼내야할 듯...
솔직히 본인이 가장 속상할 거 같아서 특별히 코멘을 못달겠어요.
혹시 인터넷에 자기 이름 검색하면서 사람들 반응 살펴보고 충격먹을까봐.....9. ///
'14.6.10 4:02 PM (118.39.xxx.150)이채영이 연기를 잘한다니..
연기보는 안목 좀 기르세요
고음톤에 화난연기할때 호흡 뚝뚝끊기고 대사 전달안되고
그나마 장서희, 남편분이 연기 잘해서 봅니다10. **
'14.6.10 4:13 PM (182.231.xxx.86)이채영이 제일 거슬려서 난리인데 연기를 잘한다니?
미스 캐스팅 이예요
좀 더 나은 연기자를 섭외하지11. ...
'14.6.10 4:34 PM (39.112.xxx.7)재방으로 한 번 봤었는데
몇시에 본방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