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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13분 서울대 폐지 . 프랑스식 국립대 개혁 나선다.
이기대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4-06-10 09:22:49
IP : 59.28.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프리카 할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14.6.10 9:30 AM (203.247.xxx.210)그 거 하러 다니는 여자들 직업;; 유지 위해서라던데
교육감님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2. @@
'14.6.10 9:4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서울대 없애고 국립대 통폐합 되면 평준화가 되는건지..연고대는 그럼 어쩌려고..
서울대 없는 자리에 연고대가 치고 올라오겠죠.
울 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이 서울대 없앤다고 대학 포기시킬것도 아닌데..
그리고 프랑스에도 그랑제꼴인가 하는 엘리트 코스가 있고 이공계대학엔 순위가 엄연히 존재하는데..3. 이기대
'14.6.10 9:51 AM (59.28.xxx.28)우선 국립대 먼저 하고 사립대도 추진하겟다고 하는거라고 기사 나와 잇네요. 우선 집중해야 하니 서울대 페지하자는거죠. 사실 경성제국대학 일본의 잔재라고 볼수잇죠. 고려대는 보성전문. 즉 동아일보 사주 친일파 김성수가 만든거니. 없애야 할 학교라고 봐지고....뿌리가 친일파이고 친일파의 핵심이 사학입니다. 이들을 통해 한국을 지배하는거죠. 서울대를 없애야 한국이 사는거죠.. 기득권 내려놓아야 세상이 바뀝니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개혁이 힘들죠. 서울대 폐지 혹은 서울대 파주 이전은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이고 공감대가 좀 퍼져 있습니다.
4. ..
'14.6.10 9:59 AM (58.232.xxx.150)저 기사의 베스트 댓글처럼
서울대 폐지가 아니라 국공립대 통합입니다..5. @@
'14.6.10 10:2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프랑스대학이 평준화 되어서 국제경쟁력은 바닥인게 현실인데 왜 실패한 제도를 따라하는건지.
프랑스에도 그랑제꼴이라는 대학위의 대학이 있어요. 전체 프랑스학교의 3프로가 진학하는 최정예 엘리트 집단이고
출세의 보증수표격입니다. 여긴 학비도 이천만원이 훨씬 넘으니 수십만원에 불과한 다른 프랑스 대학들과는 비교도 안되죠.
여기에 부유한 집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거야 당연하고...
어디나 최고 명문대학은 존재합니다, 그게 잘못된게 아니죠..
왜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대학을 세계명문으로 만들 생각은 안하고 없애려고 하는지 이해가참...6. 그랑제꼴
'14.6.10 11:18 AM (109.23.xxx.17)프랑스 그랑제꼴이 학비가 이천만원이 넘는다구요? 그랑제꼴은 국립이에요. 무료인데다가, 아예 월급처럼 돈이 나오는데도 있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랑제꼴은, 아마도 신설 사립 사이비 그랑제꼴인가보죠. 제 주변에 이러 저러한 그랑제꼴나온 사람들이 있어서 잘 압니다. 여기 프랑스입니다.
7. @@
'14.6.10 11:2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JANG Madame(tres****)
http://cafe.naver.com/eurasia4lang/124
그랑제꼴
프랑스에서만 존재하는 특수한 고등교육기관으로 19세기에 설립되었으며 매우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그랑제꼴은 학생 선발과정이 매우 까다로우며 현재 약 10만명의 학생들이 그랑제꼴을 다니고 있다.
그랑제꼴에서는 또한 다음과 같은 특별과정 학위를 제공하기도 한다. : Bachelor(Bac+3또는 Bac+4), Master of Science(Bac+4 또는 Bac+5),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astère Spécialisé(Bac+6)그랑제꼴의 전통적인 입학전형 방식(2년간 그랑제꼴 준비반 과정 이후 시험을 거쳐 3년 연한의 교육과정에 입학)은 현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 및 발전을 거듭한다. 외국학생들 또한 외국인 특별전형을 통해 이수한 과정과 취득한 학위를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심사 결과에 따라 입학 학년이 결정되며 해당 교육기관에서 2년에서 5년 사이의 학업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일부 그랑제꼴에서는 바깔로레아를 취득하거나 이에 준하는 중등교육을 이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선발하기도 한다.
l 엔지니어 그랑제꼴
이공계열 전분야에 걸쳐 교육하는 200여 개의 국공립 및 사립엔지니어 학교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높은 수준 그 자체를 상징하는 엔지니어 학위가 발급된다는 것이며, 이 학위는 국가에서 수여하는 학위로서 박사과정으로 입학 응시가 가능하게 해준다. 학교에 따라 학위의 성격이 좀 더 총체적이거나 매우 전문적(농학, 화학, 생물학, 정보과학분야 등)일 수 있다. 국공립 엔지니어 그랑제꼴의 경우 학비는 연간 약 500유로 수준이다.
l 상경계 그랑제꼴
약 200여 개에 달하는 프랑스의 상경계 그랑제꼴들은 모두 국가인증을 받은 학교들이며 CGE(Conférence des Grandes écoles)그룹에 속해있기도 하다. 다양한 수준의 상경계 그랑제꼴들은 경제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경영방식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교수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 연수 및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대다수의 상경계 그랑제꼴은 공동 입학전형을 진행하며 190여개의 학교들이 바깔로레아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입학허가를 내리기도 한다. 대다수의 프랑스 상경계 그랑제꼴은 사립이며 연간 학비는 약 4500~7000유로 가량이다.
참고 : 상경계 그랑제꼴에 부여되는 CGE, EQUIS, AACSB, AMBA 등과 같은 라벨들은 학교 자체 또는 학위에 수여되는 것으로 이는 학교의 교육수준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위임을 보여주는 인증 표시이다.
l 그 밖의 분야 및 국립 그랑제꼴
엔지니어, 상경계 그랑제꼴 뿐만 아니라 공공행정학(국립행정학교-ENA), 국방연구학 고등교육 및 연구(국립고등사범학교-ENS), 그리고 농학과 수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그랑제꼴이 존재한다.
그랑제꼴, GrandesÉcoles, 프랑스그랑제꼴8. @@
'14.6.10 11:3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윗님이 말씀하시는건 국립그랑제꼴이고 제가 말한건 사립 그랑제꼴입니다.
국립은 월급까지 줘가면서 시키지만 사립은 수천에서 수만프랑이 들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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