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달에 한번씩 이유 없이 엉덩이 중앙 부분이 가려워서 보면 지름 1cm 정도로 벌겋게 돼 있고
이삼일 놔두면 커지면서 딴딴해 지면서 크기도 커져요.
곪을까봐 후시딘 열심히 발라 주고 그래도 안돼면 고약 사서 바르고 일주일 가까이 신경 쓰다 보면
사그러지고 없어졌다가 잊을만 하면 또 그러고요.
눈으로 보이는데 같으면 처음에 금방 알아 차리는데 자리 잡은 다음에 알게 돼니 며칠간 연고
바르는것도 일이예요..
엉덩이라 병원에 가기도 그래서 자가 치료 하는데 자주 종기가 나는 원인이 뭘 까요?
외과에 가서 수술 받아야 하는지요?
수술 받기도 애매한게 곪거나 많이 커지거나 통증이 있거나 그렇지 않아요.
예전에 직장 다닐땐 피곤해서 눈에 다래끼가 자주 주기적으로 나서 안과에 가서
긁어 내곤 했는데 직장 그만 두고 집에 있으니 다래끼는 안 나는데 이삼년 전 부터 엉덩이의 종기가
말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