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심한 고민)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4-06-07 11:16:04

저를 많이 힘들게하는 사람(a)이 있는데

제가 참고참다가 힘들어서 다른 분(a를 아는)에게 하소연을 하던중 a로 인해 속상했던 사연을 좀 많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게되었습니다.

제게는 하소연이지만 a에게는 뒷담화가 되겠죠... 

저는 평소에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 사람은 이야기의 반정도가 다른 사람 뒷담화입니다.

어쨌든 말을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 말이 당사자에게 들어갈거 같아 걱정스러워요.

쏟아부은 물을 다시 담을 수도 없고...ㅠㅠ

당사자가 성격이 많이 강하므로 직설적으로 저를 몰아부칠것 같아요.

만약 저보고 그런말을 왜했냐고 따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끄럽지만 약한 인간이라 생각하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7 11:24 AM (211.237.xxx.214)

    물러설수 없는 상황이 된거잖아요.
    당사자가 그말 듣고 와서 따지면 하소연 한 내용을 당사자에게 말하세요.
    당사자 성격이 아무리 강해도 말로는 원글님 손끝하나 못건듭니다.
    소리를 지르면 왜 소리지르고 말하냐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싸움도 기술이예요. 마인드컨트롤 잘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까짓거 뭐 아무리 소리지르고 못되게 굴어봤자 원글님을 어떻게 할수는 없죠.

    그리고 이번기회로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지 못한다는걸 아시고, 다음부터는
    누구에겐가 말을 할때 조심해서 하세요.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모두가 다 알게 되는겁니다.

  • 2. ...
    '14.6.7 11:28 AM (223.62.xxx.13)

    원글님이 털어놓은님께 a에게 말하지말라고
    따로 부탁을해두는게어떨까요?
    만약 a가 전해듣고 원글님께 따지면
    내가오죽힘들었으면그랬겠냐고 오버해서 읍소하시던지
    아님 더 당당하게화내시든지..
    상황을잘몰라서 자세한조언이힘드네요

  • 3. 할수없잔하요. 걍
    '14.6.7 11:30 AM (119.192.xxx.2)

    너때문에 참 힘들었다고 하세요.본이아니게 뒷담화한거 자체는 미안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못견뎠을것같았다고..
    꿀릴수록 당당하게..
    지가 날 죽이기야 하겠냐는
    당당한 자세료..

  • 4. ..
    '14.6.7 11:35 AM (115.178.xxx.253)

    원글님. 지금도 너무 a를 겁내시는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한 일만 추구해도 모자른 인생인데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따져 묻거든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나는 마음이 상했다
    앞으로 조심해달라.
    맘상하는 부분은 xxx xxxx 이런 부분이다.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 5.
    '14.6.7 11:37 AM (223.64.xxx.34)

    원글님 걱정되는 맘은 이해한다만,
    이렇게 불안해할거면 하소연 왜하셨나요? 님 하소연 들어준 사람이 믿을만해서 말한거아닌가요? 성실히 공감해가며 하소연 들어준사람 죄인 만드는거에요 이건. 그사람이 실토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믿지도 못하면서 왜 말하신건지...
    저도 누군가 저에게 편하게 속 털어놓고 불안해하거나 오히려 거리를 더 두면 황당하더라고요. 내가 입이 싼것도 아니고 나를 믿지도 못하면서 말해놓고 왜저러나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915 (해운대) 커트값도 엄청 비싸네요 ㅠㅠ 7 미용실 2014/06/12 3,918
389914 칼날분리형 믹서기가 좋은가요 1 매실쨈 2014/06/12 1,696
389913 닭그네 노래 3 내도 대통령.. 2014/06/12 1,243
389912 직장에서 자꾸저보고 책임자라고 하는데요. 2 살빼자^^ 2014/06/12 2,079
389911 왜 유기농 화장품이 가격이 더 저렴할까요? 3 코스메뤽 2014/06/12 2,640
389910 매화나무에서 매실 열리나요? 13 매실 2014/06/12 3,682
389909 행복한 고민.... 1 무거운바람 2014/06/12 1,460
389908 홍콩 공기 어떤가요? 요즘 2 휴가 2014/06/12 1,980
389907 할머니들의 저항과 눈물…. 슬픈 밀양 2 ... 2014/06/12 1,497
389906 뻐꾸기둥지 이채영이 유전자 바꾼건가요? 1 드라마 2014/06/12 4,407
389905 유축기를 한번만 빌려쓸수 있냐고 물으면 실례일까요? 15 chqh 2014/06/12 4,148
389904 핏플랍이랑 바이네르랑 어느 게 편한가요? 9 ... 2014/06/12 4,332
389903 폐경되면 몸이 퍼지나요? 하는 글을 읽고 9 투딸 2014/06/12 4,598
389902 월드컵 거리응원 반대하는거 이중성 아닌가요? 39 이중성 2014/06/12 3,247
389901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때문에 이사를 언제가야 좋을까요? 4 딸맘 2014/06/12 1,741
389900 상식적으로말해서 말이 안되는게.. .. 2014/06/12 1,393
389899 혹시 곶감.둥글레 판매하시던..... 빨간모자 2014/06/12 1,094
389898 카톡 프로필에 메일주소를 전번으로 바꾸고싶어요 2 우째 2014/06/12 3,154
389897 급)택배발송시 책 65권정도면 두박스로 해야하나요? 4 그림책 2014/06/12 1,444
389896 기회가 왔습니다. 문참극 이대로 밀어붙인다.. 7 올레.. 2014/06/12 2,043
389895 일본 우익, 문창극 환영... “대통령도 친일파 딸인데...” 11 흠.... 2014/06/12 2,686
389894 붉은악마 광화문광장서 월드컵 거리응원전 연다 17 쫌!!!!!.. 2014/06/12 3,943
389893 이마트 자사기획 전기렌지 어떤가요? 2 목이 아파요.. 2014/06/12 1,931
389892 1학년 통합교과서 닭잡기 가사말 아시는분요 검색 2014/06/12 1,116
389891 간병인관련 8 구름 2014/06/12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