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김부겸후보가 다음선거에서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야를 포함해서 50대 후보가 나온것도 처음인것 같고 이전 시장인 김번일 시장은 경북의 김관용후보와 더불어 관선 단체장으로 있다가 민선으로 연결되었기에 역대 선거에서도 투표율은 낮았지만 지지율은 높은 결과가 나왔던 상황이었으니
지역민으로서는 권- 김 두호보의 대결도 난생처음겪는 상황이었고 김후보의 득표율도 예사롭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모쪼록 김후보께서는 앞으로 더큰 꿈(?)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이라는 대의를 생각하시어 한번더 이지역에 애정을 보여주시기를 그리고 그때는 좀더 야무진 플랜을 가지고 노크해주신다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이제는 이 지역에도 진정 대구시민을 위한 시장이 탄생하기를 갈망합니다
소위 말하는 정치 떨거지(표현이 거친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적확한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성적인 관변인사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저 또한 아쉽지민 또 다른 대구를 꿈꾸고 노력하겠습니다
타 시도민 여러분 기대하고 응원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