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스타일

...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4-06-04 14:43:25

제가 30대 중반미혼인데 유독 할아버지들이 좋아해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저 말이 잘 통한다며- 할아버지들은 정치 이야기 재벌 이야기 그런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 저와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세요

개중에는 딸 삼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중신 선다는 분도 계시고

제 스펙이 쳐져서 며느리 삼고 싶다는 분은 안계시지만 저를뭐 편안해 하시지요

 

그래서 말인데꼭 할어버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IP : 121.18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4 2:46 PM (203.152.xxx.231)

    왜 있잖아요. 순해보이고 착해보이고 다정하게 말 잘 걸어주고 ㅎㅎ
    저 친한 분도 요양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인데, 유독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뭐랄까 한마디라도 더 어르신들에게 말 걸어드리고 하다 보니 그 친구는 매일 어르신들에게
    사탕 과자등을 받는다 하더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16 이혼하고나서 마음이 텅 빈 느낌이네요 5 .... 2014/06/11 4,227
387415 커튼 희게 하는 방법있나요 2 아침이슬 2014/06/11 1,183
387414 대학병원 예약비 환불 되나요? 3 ... 2014/06/11 3,374
387413 밀양송전탑 알몸할매보도 항의 10 열받어 2014/06/11 2,019
387412 신임 국정원장 후보, 한나라당 대선자금 ‘차떼기 사건’ 배달책 .. 8 하나같이 똥.. 2014/06/11 923
387411 전세에서 일부 월세로 돌려 계약할 경우 계약서는 어찌 작성하면 .. 4 궁금 2014/06/11 1,065
387410 친정 큰아버님 3 인디고 2014/06/11 1,583
387409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1987년 6월의 한국 우리는 2014/06/11 800
387408 박원순 서울시장 “소방관 국가직 전환 맞다” … 소방청장 ‘시위.. 8 세우실 2014/06/11 3,261
387407 분당이나 판교에 커튼 만들어 주는 곳?? 4 커튼제작 2014/06/11 1,605
387406 밀양... 3 잊지마요 2014/06/11 1,062
387405 김장김치 양념으로 열무김치 담아도 될까요 4 그냥 2014/06/11 1,592
387404 외롭고 힘드네요.. 한때 좋아했던 업계 사정을 알고 있으니..... 1 ㅠㅠ 2014/06/11 1,379
387403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328
387402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843
387401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1,820
387400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260
387399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170
387398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384
387397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183
387396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522
387395 간이 과세자 오피스텔 포괄양도 양수 5 오피스텔 2014/06/11 2,070
387394 참 답답한 사람~ 3 mind s.. 2014/06/11 1,079
387393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는데 좀더 기다릴까요 아님소송 바로 들어갈까.. 16 전자소송 2014/06/11 2,950
387392 6/19 재개봉하는 '반딧불이의 묘', 아이들과 보지마세요! 11 생활의기술 2014/06/11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