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스타일

...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4-06-04 14:43:25

제가 30대 중반미혼인데 유독 할아버지들이 좋아해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저 말이 잘 통한다며- 할아버지들은 정치 이야기 재벌 이야기 그런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 저와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세요

개중에는 딸 삼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중신 선다는 분도 계시고

제 스펙이 쳐져서 며느리 삼고 싶다는 분은 안계시지만 저를뭐 편안해 하시지요

 

그래서 말인데꼭 할어버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IP : 121.186.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4 2:46 PM (203.152.xxx.231)

    왜 있잖아요. 순해보이고 착해보이고 다정하게 말 잘 걸어주고 ㅎㅎ
    저 친한 분도 요양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인데, 유독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뭐랄까 한마디라도 더 어르신들에게 말 걸어드리고 하다 보니 그 친구는 매일 어르신들에게
    사탕 과자등을 받는다 하더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53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473
386752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852
386751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24
386750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28
386749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41
386748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10
386747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74
386746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297
386745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61
386744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7,643
386743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30
386742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29
386741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49
386740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08
386739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67
386738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16
386737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18
386736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76
386735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1
386734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11
386733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0
386732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05
386731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75
386730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16
386729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