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이냐 김관이냐
한 젊은이는 온 몸을 다해 자리를 지키고장인 장모들의 눈과 귀 노릇 하고있고, 졸귀
한 젊은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국민에게 알려야 할 거 캐내고 있고, 졸멋
아 근데 조희연 후보 아들들이 강력한 후보로 올라왔네요.
훌륭한 아빠로부터
사람이 먼저라는거 배웠고
형과 싸울 일도 토론과 대화로 풀었다니 아내와 어긋나도 대화로 풀거고
방학때 아빠 손에 이끌려 봉사다녔다니
아내 손에 이끌리기 전에 가정내 봉사할 것이고
후보 등록하고 옷을 새로 사야할 정도로 검소한 아버지 보고 자랐으니 허투르지 않을 것이고
가슴 울리게 글도 잘써
아 참, 누구를 선택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