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노출되는 여름에만
그것도 엄지발톱에만 바르고 다녔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안바르고 있네요..
다들 예쁜색깔로 바르셨어요?
발이 노출되는 여름에만
그것도 엄지발톱에만 바르고 다녔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안바르고 있네요..
다들 예쁜색깔로 바르셨어요?
매니큐어를 바르든 안 바르든..
깔끔하구나 하는 인상만 주면
상관없을 듯 해요.
안해도 깔끔하면 좋아보여요
근데 이쁜 패티큐어한 모습도 좋아보이긴 해요
처음으로 돈들여서 발톱에 매니큐어 발랐는데
그냥 단색으로만 발랐는데도 예쁘네요.
다들 바르고 다녀서 의식이 되긴하는데..
그러게요.. 요즘은 안바른 사람이 튀더라구요^^
이상하진 않지만 바른게 훨씬 이쁘긴 합니다.
이런 질문 글 보면 갸우뚱??? 내가 편하고 내가 좋으면 그만이에요 남들 눈이 무슨 상관있어요
제가 사는게 팍 팍해서 인지 전혀 남들 의식 할 생각 조차없나봐요
그런데 예전에 나름 여유있게 살았을 때도 저는 전혀 의식을 안 했어요
알몸,브라,팬디,혹 가슴이 너무 파여서 반 이상 보이는 복장만 아니라면 남 들 눈은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왼 발 둘째 발가락이 기형이라 하도 사람들이 쳐다 봐서 남들 배려 차원에서 앞이 막히거나
살짝 막힌거 아님 흑..안 신어요 아니 못 신어요 타인 배려 차원이에요 전 신고 싶은뎅
수줍은 발가락같아서요...
바른게 더 이뻐요...
저는 이건 놀러갈 때는 OK.
직장에 출근하는 여자가 발에 패티큐어 바른 건 no no~
저도 싱글이였을 땐 여름만 되면 은색 금색으로 열심히 발랐어요. 안바르면 왠지 벌거벗은 느낌같이 안 이뻐 보여서요.
근데
매니큐어에 발암물질있다 그래서 끊은지 한 10년 되나보네요. 독성가족에서 매니큐어 발랐을 때 몸속 독성이 올라가던데요.. 그거 생각하면 조금 덜 이쁘게 살아도 돼~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
관리를 잘하고
잘 발라야지
난해한 매니큐어는 안바른 발톱만 못했어요.^^
우리나라야 맨발톱에 샌들도 많은데 미국쪽은 노출되는 신발 신을땐 발톱에 무지 신경쓰더라구요.
아무래도 신경 쓴 발보면 부지런하고 깔끔해보여요.
근데 발톱색보다 각질여부가 더 신경쓰여요.ㅜ.ㅜ
발이 아기발같이 예쁜사람이면 안바른 발이 청순하니 예뻐요. 근데 발가락 이상하게 생기고 시커먾고 하면 맨발보단 매니큐어 발라서 화장시켜줘야죠
발이 이쁜사람들이 부러워요
내발은....시선집중안되는게 나아서...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