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아이가
동생에게 장난감 사주고, 8살큰아이는 안 사줬다고
투덜거리면서
아이가 화난다고
제 앞에 와서 물론 엄마몸에는 닿지는 않지만.. 발길질 합니다.
앞에 와서 상자를 걷어찹니다.
집에 있는 장난감은 거의다 첫째아이꺼예요.
동생꺼는 사 준 거는 없어요..
동생은 맨날 형꺼 물려 쓰고 빌려쓰고 그러고 살다가
첨 사준 장난감을 보고 저리 화를 내네요..
아이씨..
어휴..
으이그...
소리지르면서 저러네요..
그러다가 발길질하고 난리네요..
원래 8살 아이가 저정도 반항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