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합의가 안된 대화만 주구장창했네요.
지 죽어도 일못하겠답니다.아이들과 저를위해서 지가죽으면
보험금3억정도나온다며
그러면서 죽겠다구 작은약병 쥐약이라면서 먹길래
잘가라했네요.
역류하지않게 참고 있으라고까지했네요.
신혼때부터 저지랄이예요
성숙되지못한인격체....
액체로된 두통약이거나 까스 활명수겠지요.
돈을떠나서도 정신병자와 생활하는느낌이네요.
지누나가 정신병으로 입원해있다 아파트에서 떨어진지
1년조금넘었을뿐인데두 각성되는슬픔조차도없는지...
큰아들이고2인데 저지랄하는걸보더니
엄마 이혼하라고 강력히말하네요.
가난이 더낳겠다구요. 오늘 이혼서류가지러갈겁니다.
더이상은힘들어서, 아이들졸업할때까지만은 버티려 그긴세월
버텨왔는데....
이혼안해주면 변호사 선임하려한다구 말했더니
지뼛골까지빼먹으며 가족부양하게하더니 회사에서 버림받을거같으니
지를 버린다구 악다구니를쓰더라구요.
맞아요. 저 정말 저사람 회사 그만둔다니 이용가치가 없어서 이젠
버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