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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세월호, 최초 100시간의 기록

브낰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4-06-02 06:00:54
기록 9시 39분까지밖에 못봤는데 벌써 가슴이 저려 보기 힘드네요.

그래도 부릅뜨고 끝까지 볼겁니다.
진실을 캐낼 때까지 절대 이 사건을 놓지 않고, 괴로워도 다 지켜볼 겁니다.

함께 봐 주세요.


 http://www.hani.co.kr/interactive/sewol/phone/index.html
IP : 24.209.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낰
    '14.6.2 6:08 AM (24.209.xxx.75)

    내용이 방대하고 PC화면 등에 맞춰져 있어 모바일화면은 피하라는 한겨레 트윗지기의 당부가 있었다네요.
    저도 컴퓨터로 접속해서 계속 봐야겠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 2. .....
    '14.6.2 6:19 AM (80.187.xxx.71)

    맘이 이프지만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진실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고맙기까지 하네요...언론의 상식적인 역할이지만

  • 3. 더블준
    '14.6.2 8:19 AM (211.177.xxx.28)

    항상 궁금한 것이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커다란 배가 서있던 것을 어부가 봤다고 최초 증언에서는 나오는데
    저 보고서를 보면 8시 45분에도 배가 가고 있다가 변침을 했다고 나오네요.
    어부가 시간대를 착각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 보도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4. ..
    '14.6.2 8:34 AM (112.187.xxx.66)

    생존자분이 군산 즈음에서 부터 배가 살짝 기울어서 가고 있었다는
    인터뷰 본 적 있어요.
    남자분이었는데..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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