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 동안 세편의 영화를 보았는데요.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세 편 모두 미국영화는 아니었는데요.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일주일동안 본 영화가 모두
인생의 심오함을 추구하는 내용이어서
머리식히려 갔는데 오히려 머리가 지끈거렸어요 ㅋ
지난 1주일 동안 세편의 영화를 보았는데요.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세 편 모두 미국영화는 아니었는데요.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일주일동안 본 영화가 모두
인생의 심오함을 추구하는 내용이어서
머리식히려 갔는데 오히려 머리가 지끈거렸어요 ㅋ
저는 그레이트 뷰티를 보고......한참 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어요.
줄거리를 얘길하라면 할 수도 없고, 무언가 쿵 내려앉았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알길도 없지만
영화끝나자마자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어렵긴한데 어느새 가슴으로는 이해를 하고 있는....
원글님도 비슷한걸 느끼지 않으셨을까요.
저는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리스본 야간열차 좋았고 그 먹먹한 여운이 아직 있네요.
그레이트 뷰티 보려고하는데
머리가 지끈했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