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식구들이 여름에 북해도에 가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내일 당장 여행사에 연락할려고 하는데
아이들 데리고 가는게 꺼림찍하네요..
음식이라 물이랑 싸 가지고 가야하나 싶구...
방사능이 꺼림찍해도 이렇게 의지가 박약해서 끌려다니니 부끄럽네요ㅠㅠ
조언 좀 주세요~~
친정 식구들이 여름에 북해도에 가자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내일 당장 여행사에 연락할려고 하는데
아이들 데리고 가는게 꺼림찍하네요..
음식이라 물이랑 싸 가지고 가야하나 싶구...
방사능이 꺼림찍해도 이렇게 의지가 박약해서 끌려다니니 부끄럽네요ㅠㅠ
조언 좀 주세요~~
딴 데 가세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몸에 쌓여 어떤 경로로도 나타나요.
좋은데 많잖아요~
상해 가자고 했더니 너무 덥다고 그러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오키나와는 어떠세요. 위치적으로 대만이랑 더 가까워서 방사능 염려도 덜할것 같고, 비행시간도 짧구요. 아시아나직항기가 있더라구요.
여름이라 시원하다고 가자는거 같아요~~ㅠㅠ
시국이 이런데 이런 고민 참 싫으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데로 가자고 하겠어요ㅠ 북해도쪽은 해류방향 때문에 특히 더 영향 많이 받는곳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