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은 가장 바쁘게 일하는 세대죠. 주5일근무 생각처럼 흖지 않습니다.(사전투표일에 일요일이 껴야 함)
토욜도 일하느라 못한 사람도 많고, 선관위와 경찰의 장난질이 염려되어 본투표날 하겠다는 2,3,40대가 많아요.
20대는 집에서 통학 못하는 대학생이나 군인들 때문에 사전투표율이 높은 거죠.
50대 이상은 어차피 사전선거 아니래도 꼭 투표할 사람들이 미리 한 것일 뿐...
새정연이 현재 상황이 위험하다고 하는 건 야당 지지자 결집용 멘트입니다.
어차피 선거일이 다가오면 여야 모두 지지층 결집이 일어나기 머련이고 결국엔 부동층의 움직임과 지지층의 결집도에 따라서 선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이번 선거엔 세월호 사건 때문에 중도 부동층이 새눌당과 박근혜에게 등을 많이 돌렸는데 그들이 얼마만큼 투표장으로 와서 야당을 찍어주느냐에 달렸습니다.
낙관이나 비관 모두 금물... 본투표날 닥치고 투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