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너 마을 아줌마
'14.5.31 11:04 PM
(175.125.xxx.127)
무책임한 아빠의 오랜 빈 자리로, 많이 외로워하고 그리워 하고 아파하면서 소녀 시절을 보내신 용감하고 아름다운 분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2. 헉!
'14.5.31 11:05 PM
(114.205.xxx.245)
오늘 문제는 넘 어려워요? 1번 문제외에는 고민 좀 해야 할듯 ㅠ
3. ㅇ ㅇ
'14.5.31 11:12 PM
(114.205.xxx.245)
그러게요. 맘이 아프더군요.
저도 딸아이와 이야기 하다.보면 은연중 작은 서운함이 있더라구요. 무심히 지나간.일에도 아이들에게는 상처로 남아 있어서 꽤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죠.
고승덕씨가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 해야겠지요
4. ^^
'14.5.31 11:15 PM
(211.177.xxx.132)
1-a
2-b
3-c
4-농사 중 으뜸은 사람 농사요, 사람 농사의 초석은 자식 농사더라!
5. ...
'14.5.31 11:16 PM
(218.147.xxx.206)
4.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6. ...
'14.5.31 11:20 PM
(218.147.xxx.206)
아무리 돈과 권력이 있어도
자식농사가 가장 기본이란 걸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아무리 엄마가 돈이 많고
외할아버지가 천하의 박태준이면 뭐 하나요?
아빠의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고희경씨의 용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미국이든 한국이든 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길 ~~
7. ..
'14.5.31 11:21 PM
(59.15.xxx.181)
점점 문제가 어려워지는걸요....
자꾸 공부하게 만드는 82...ㅠㅠ
4. 내새끼부터 잘 보듬어야 남의 새끼도 귀한줄 안다
8. 유지니맘
'14.5.31 11:22 PM
(121.169.xxx.106)
족보는 금방 지워지니 ..
후다닥 적으시고 ....
출제위원 보기전에 삭제 할겁니다 .
부정행위로 걸리면 골치 아파요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5.31 11:24 PM
(175.125.xxx.127)
컨닝은 하는 학생도 뵈주는 학생도 감점입니다. 유지니맘님 족보 다 봤쓰...
10. 유지니맘
'14.5.31 11:28 PM
(121.169.xxx.106)
헉 ........
11. ...
'14.5.31 11:32 PM
(218.147.xxx.206)
대학생 때부터 귀농에 뜻도 없음시롱
제주도에 땅을 사제낀 남머시기는
이번 기회에 확 떨어뜨려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야 허는디~~쩝!
12. ^^
'14.5.31 11:35 PM
(211.177.xxx.132)
족보는 그냥 족보일 뿐인데,,,
답을 풀때 펼쳐 놓고 적는게 아니자나용^^
(답안지 수정하고프다)
13. 유지니맘
'14.5.31 11:36 PM
(121.169.xxx.106)
아 ,, 넘 빨리 들켰으 ~~
돈도 못벌고 ㅠ
14. . . . .
'14.5.31 11:43 PM
(125.185.xxx.138)
이상하게 2번답이 제일 긴게 답인거 같아요?
쓰레기들 정권바뀌면 할 수 있는게 농촌 일손돕기라
생각해선가?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5.31 11:48 PM
(175.125.xxx.127)
우리 유지니는 어머님이 우리 자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고, 더 나아가서 지역 사회 모든 아이들과 특별히 어린 자식들 잃고 가슴 찢어지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우리 대신 밤낮 가리지 않고 늘 팔리 팔리 움직여 주셨으니까...
내 자식, 남의 자식 가리지 않고 두루 아끼신 훌륭하신 어머니 이시니까...
샘이 특~~~별히 이번 한 번만 봐줄끼야... 대신 우리 유지니 이쁘게 똑똑하게 잘 커야 된다~ ^^
16. .....
'14.5.31 11:51 PM
(175.212.xxx.244)
a d c
17. 플럼스카페
'14.5.31 11:59 PM
(122.32.xxx.46)
전 왜 1번은 d라고 생각이 들까요.
4.몽 심은데 몽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18. 음
'14.6.1 12:07 AM
(203.226.xxx.188)
넘 어렵네요 3번은 헷갈리기까지..2번은 자식농사도 농사라고 보면 1번도 답이 될수 있고요 4번에 대한 답은 위에 벌써 나와뿌렀네요 몽심몽난
19. 음
'14.6.1 12:29 AM
(121.136.xxx.180)
어려워요
서술형만...
몽심은데만 몽난다
고시오패스는 패스하시오
20. 건너 마을 아줌마
'14.6.1 1:06 AM
(175.125.xxx.127)
오늘 밤은 마음이 참말 심난하여 저도 4번 서술형 답 좀 써 볼랍니다.
농부에게 씨앗은 소중하다. 봄에 씨를 뿌려 나오는 새싹은 자식처럼 귀하다.
사람에게 자식은 소중하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자기 목숨보다 더 귀하다.
농부는 씨앗을 뿌려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는 것을 보는 보람으로 무더위와 태풍을 견디며 살아간다.
사람은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키워서 쑥쑥 자라는 것을 보는 기쁨으로 이 고된 세상을 살아간다.
참된 농부는 내 논의 벼만 챙기고 남의 논 벼를 말려 죽이지 않는다.
참된 인간은 내 자식한테 거금 물려주겠다고 남의 자식 잡아먹지 않는다.
생명은 소중하다.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악마이다.
사람은 소중하다.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는 세상은 지옥이다.
남의 자식들 목숨 빼앗은 자, 자기 자식은 내버리고 온 동네 아이들 키우겠다는 자... 아 증말 말세인가... ㅠㅠ
21. 음...
'14.6.1 10:13 AM
(182.225.xxx.30)
아... 문제가 너무 쉽네요. (잉? 뭐라는 겨?ㅋㅋ)
원글님이 원하는 진짜 정답 맞히면 선물 주시나요?
정답: d, b, c
농사중 제일 큰 농사는 자식 농사다.
22. 음...
'14.6.1 10:18 AM
(182.225.xxx.30)
헐~ 컨닝한다고 할까봐 댓글 안 읽어보고 답글 달았는데
위에 건너마을님 서술형 답이 줄줄이 나왔네요.
서술형은 어찌 좀 안될까요?ㅠㅠ
23. 음...
'14.6.1 10:21 AM
(182.225.xxx.30)
살짝 컨닝 해서 서술형 답은
남의 자식들 목숨 빼앗은 자, 자기 자식은 내버리고 온 동네 아이들 키우겠다는 자... 아 증말 말세인가ㅠㅠ
요걸로 수정 좀 ...ㅠㅠ
24. 건너 마을 아줌마
'14.6.2 9:56 AM
(222.109.xxx.163)
객관식 정답을 다 맞추시고 서술형에 창의적인 답을 쓴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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