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지만 하늘이 말고 푸르네요
아버지는 당일하시고, 엄마가 모임있다고 해서요
친정은 아버지를 선두로 가족단위 투표를 하는 별난집이라..
엄마에겐 쪽지로 다 적어드리고,
절대 뒷사람 눈치보지말고 천천히 제대로 하시라고 당부, 또 당부
용지받고 일련번호 찾으니까 없어,
물어보니 없는게 맞다고..
먼저 끝내고
기다리는동안,
몇명이나 될까............세어보니 낮시간, 햇볕내리쬐는날임에도
중장년층이 거의다, 20명 남짓,,
집으로 돌아와 이웃에게 독려하는중입니다
박그네의 개조를 막을, 가장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거든요
번번히 청와대앞을 막는 경찰앞에서 돌아서야했지만,...그렇치만 계속 되어야하죠
투표는 그걸 뚫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