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도시러)김기춘의 삶의 목표는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4-05-30 08:04:30
닭이야 지 애비 정신계승하고 한풀이라고 치지만
자식까지 죽고 살 날도 얼마 안남고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는건지
돈있겠다 노후 편하게 살겠어요
IP : 211.36.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5.30 8:15 AM (116.127.xxx.248)

    인생 80을 바라보는 나이면,,, 돈도, 권력도 모두 내려놓고 초야에 묻혀 살고싶지 않을까...어찌 저 노욕은 끝도 없을까요.한평생,,,권력중심에서 무고한 생명들 핍박하며 살았는데 하늘이 두렵지 않은지,,,,회개하고 인생 마지막 선 베풀며 살아도 모자랄 남은인생.......아들 먼저 보내고도 권력의 끈을 놓지 못하는거보면 우리와는 다른 인간임엔 틀림없네요.

  • 2. ...
    '14.5.30 8:17 AM (180.229.xxx.175)

    지구정복 ㅋ~

  • 3. 발 밑에 사람 두는 걸 즐기는 듯
    '14.5.30 8:25 AM (175.124.xxx.220)

    1.나 뒷방 늙은이 아니다- 유신 때부터 사람들이 벌벌 떨게하는 나였다의 과시

    2.워낙 구린게 많아 정권이 바뀌면 늙그막에 감방생활 할수 도 있음- 권력자가 누구하나 희생양 삼아 자기목숨 챙기는 걸 너무 많이 봐왔음. 내가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계속 노회한 권력을 휘둘러야함-요약하면 감방생활 지양 , 권력축복의 노후대비

  • 4. ....
    '14.5.30 8:27 AM (115.137.xxx.155)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음을 보여ㅈ주는거
    같아요. 젊은 시절 저질렀던 일을 지금 ㅊ참회 할 수
    있는 하늘이 주신 기회일텐데.....

  • 5.
    '14.5.30 8:29 AM (175.192.xxx.122)

    이제와서 바꿔놓는다면 자신의 삶을 부정하게되는거니
    절대 그럴수 없겠죠
    어떻게 종말을 맞을지 꼭 지켜보고 싶네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야해요

  • 6. 하늘에 닿을 죄업
    '14.5.30 8:37 AM (14.36.xxx.232)

    김기춘의 공작 때문에 이제까지 억울하게 감옥 가고 고문당하고 병들고 가정 파탄 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 김기춘이 천벌받기 바라지 않습니다. 반드시 살아서 죄값을 치르게 되길 바랍니다.

  • 7. ㅇㅇㅇ
    '14.5.30 8:39 AM (116.127.xxx.248)

    참..근데 김기춘은 종교가 뭘까요??그때, 박근혜따라 명동성당간걸로 아는데,,설마 천주교는 아니겠지.;;;;;

  • 8. 권력
    '14.5.30 8:42 AM (182.212.xxx.51)

    권력을 놓는순간 자신에게 희생 당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가만두지 않을거란거 알겠죠 남은여생을 감방이나 치욕스러운 삶을 사는것이 싫어 더더욱 권력에 목숨 걸고 있는거 같아요 죽은후에 그사람 살아온 인생을 볼수 있다는데 저인간 죽은후에 진심으로 울어줄사람 누가있을까? 모두 웃긴만 할것 같아요 노통때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진심어린 눈물로 가시는길 서글퍼하는 사람 부인과 박밖에 없을거 같네요 늙고 추잡한 인간

  • 9. 늙을수록
    '14.5.30 8:58 AM (122.36.xxx.73)

    사실은 더 관심받고 싶고 더 대접받고 싶고 막판이니 이제 자기가 여지껏 왕노릇해왔던거 세상에 알리고도 싶을것 같고...그 놈의 욕심때문에 우리나라는 망해가고 있고..

  • 10.
    '14.5.30 11:48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독재국가의 새로운 모델 창출??

  • 11. ...
    '14.5.30 7:10 PM (86.164.xxx.15)

    이제라도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면 좋은 기운들이 모일텐데. 안타깝네요. 어쩌자고 끊임없이 죄를 지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04 삼개월을 빨리 가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7 오로라 2014/06/09 2,302
386903 전세금을 올려야할 거 같은데요 ㅠㅠ 16 스쿠피 2014/06/09 3,518
386902 새정치는 '박원순 현상' 연구해야 - 임종석 총괄본부장 8 우리는 2014/06/09 2,045
386901 5세 남아 어린이용 홍삼음료 먹여도 될까요? 2 궁금이 2014/06/09 1,203
386900 확장된 공간 단열재시공 해보신분 붕어빵마미 2014/06/09 908
386899 어버이날 이후로 시댁에 연락 한번 안했네요 6 시댁 2014/06/09 3,162
386898 그네내려) 신랑생일상 차려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ㅠㅠ 4 생일상초보 2014/06/09 1,016
386897 서울 신혼집 구해요 17 박명숙 2014/06/09 3,246
386896 작년 중도퇴직자인데, 5월 연말정산 신고못했어요 ㅠㅠㅠㅠ 2 .... 2014/06/09 1,649
386895 가족 불화..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5 gk 2014/06/09 2,999
386894 이런경우 휴대폰 값 다 내야 하나요? 8 .. 2014/06/09 1,389
386893 비형 간염 보균자 , 정기 검사 잘 하는 병원 있나요?(충남,대.. 13 궁금합니다 2014/06/09 5,330
386892 도우미분 오셨을 때 에어컨 4 2014/06/09 2,727
386891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jpg 6 리멤버201.. 2014/06/09 2,044
386890 코슷코 고기로 육회해도 될까요? 6 요리 2014/06/09 3,859
386889 오랫만에 들러보니~~ 3 ㅡㅡ 2014/06/09 769
386888 동대문에 가방 보려면 어느 쇼핑몰로 가는게 좋을까요? 1 나가보려구요.. 2014/06/09 2,220
386887 시댁과 연끊겠다는 아내에게 남편이 위장이혼을 제시합니다.. 50 답답 2014/06/09 16,469
386886 진보 교육감 시대···'학교교육 지각변동' 예고 4 세우실 2014/06/09 1,372
386885 서울 중형 호텔 칠순잔치 선물 어떤게좋을까요 5 선물고민 2014/06/09 1,630
386884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어요 3 지나 2014/06/09 1,273
386883 제주도 여행 다녀온 직원이 건넨 선물.. 101 ... 2014/06/09 26,189
386882 27년 전 오늘 ,문익환님의 처절한 연설 유튭 동영상 3 그날은 왔는.. 2014/06/09 806
386881 의무감에 읽었던 책 있으세요? 35 샀으니깐 2014/06/09 2,981
386880 링크 된 글, 꼭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당근 사심 있습니다^^ 7 청명하늘 2014/06/09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