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부케녀 화장 물광vs매트 어떤게 나을까요

화사한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4-05-30 07:26:09
부케받을 예정인데 머리는 샵에서 드라이하고 화장은 직접하려고요 다만 물광이랑 매트하게하는것중 어떤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물광 장점
피부 좋다는 얘기 꼭 듣는다
팔자주름 커버가능
수정화장쉽다

단점
커버력이 약하고 잘 지워진다 뽀얀 화사함이 덜하다(다크닝꽤있음)
색조나 펜슬을 이용한 쉐이딩이나 자잘한 트릭이 안된다
색조가 거의 안됨..기껏해야 눈, 볼터치, 립만 약간

매트 장점
뽀사시하고 화사하다 등 물광화장의 단점 반대네요
잘 안지워지고등등

단점
자칫 주름이 부각될수있다 화장 수정이 어렵다..

어느쪽이 나을까요?
IP : 123.228.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0 8:04 AM (223.62.xxx.77)

    매트에 한표

  • 2. 아무래도
    '14.5.30 8:13 AM (218.238.xxx.195)

    매트가 더 나을것 같아요.
    물광 사진 잘 못찍히면 완전 번들,번쩍거리는데요.
    단체사진이랑 부케샷 찍으실텐데 피부찬사는 신부에게 양보해주세요.
    게다가 저는 매트한 화장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더라요.

  • 3. ...
    '14.5.30 8:23 AM (112.220.xxx.100)

    김영철이 물광한거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ㅋㅋ

  • 4. 본인이 더 마음에 드는걸로
    '14.5.30 9:24 AM (123.109.xxx.92)

    당일에 그 순간에 부케 받는 자신만 신경쓰이지 그 이외에 아무도 신경 쓰는 사람 없어요.
    신랑신부 축하해주러 간 자리이기에
    누가 부케를 받는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부케녀 얼굴 기억도 안남구요.
    본인이 결혼식 끝나고 어딜 간다거나 할 때 공들여 화장한 시간이 있으니 그때 상황 맞추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네요.
    외부에 오래 돌아다닐 계획이 있으시면 좀 더 화사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매트한 게 낫겠죠.

  • 5. .....
    '14.5.30 10:46 AM (125.133.xxx.25)

    웨딩 포토는 색을 엄청 날립니다.
    즉, 허옇게 나온다는 거지요..
    색이 좀 있게 화장해야, 사진에서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ㅠ
    그래서 매트 추천드려요...
    물광 잘못했다가 사진에서 개기름처럼 나오면 낭패 ㅠ

  • 6. 원글이
    '14.5.30 11:12 AM (211.109.xxx.9)

    네 아무래도 이날 신부 가방모찌?도 함께 해야하니 오래가는 매트한 화장이 나을것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더 마음에 드는걸로"님은 뭐랄까 필요없는 말을 덧붙여 다소 까칠하게 느껴지네요..
    신부왈 내 제일 친한힌구니까 이쁘게 하고 와야해~~~당부를 한지라
    뭐가 좀 더 나을까 고민하게 된 거에요 신부를 생각해서요. 오해는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00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388
390399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177
390398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28
390397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10
390396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15
390395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397
390394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55
390393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086
390392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2,710
390391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1,914
390390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117
390389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김태호호호 2014/06/21 4,173
390388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7 bluebe.. 2014/06/21 1,346
390387 도움주세요.(링크거는법) 4 컴맹 2014/06/21 1,902
390386 '문창극 사태' 배후 '7인회' 전격 대해부 4 7인회 2014/06/21 1,556
390385 남편이 뒷차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2 에고.. 2014/06/21 1,347
390384 제가 한 김치 빈대떡은 예술이에요 24 ㅇᆞ다 2014/06/21 6,476
390383 노원, 중랑쪽에 가족모임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애엄마 2014/06/21 1,393
390382 나이 들면서 성공한 커리어우먼 삶보다 행복한 주부의 삶이 더 나.. 42 -- 2014/06/21 12,983
390381 내일 강원도 횡성에 가요. 횡성분들 맛집소개부탁드려요. 12 셀파 2014/06/21 3,427
390380 글라스락 고무패킹 6 ^^ 2014/06/21 8,347
390379 롯데마트에서 자동빙수기 파나요? 1 dma 2014/06/21 1,100
390378 美 장로교내 최대 종파, 동성 결혼 인정 4 샬랄라 2014/06/21 1,199
390377 헌 얇은 옷 재사용 아이디어 6 아이디어 2014/06/21 2,535
390376 아빠어디가 윤민수랑 후 보고 있으면 나중에 윤후 사춘기 되더라도.. 26 ... 2014/06/21 1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