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죄송카스에시엄니비키니사진

완전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4-05-30 00:23:01
시엄니가 카스카톡잘합니다 사진도 잘올리고 댓글도잘달고 전 친구맺기 않했는데도 사진이 올라오더라구요 꽃구경사진 등등 일반적안 사진올리더니 한70년도쯤됐을적 바닷가에서 비키니로입은 사진을 보냈던데 보는순간 헉 노망인지 남편핸폰도 보니 당연 사진올라와있고 헐
IP : 124.50.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30 12:24 AM (211.215.xxx.197)

    며느리 비키니 올린 것도 아닌데 뭘 그리 놀라시오...

  • 2. ?????
    '14.5.30 12:38 AM (39.119.xxx.21)

    그게 왜요??? 젊었을때 사진 올린게 노망이예요???
    글고 비키니가 젊고 허리잘록한 젊은 사람들 전유물은. 아니죠

  • 3. ...
    '14.5.30 12:43 AM (24.209.xxx.75)

    ???????????????????
    뭐가 문제죠? 울엄마 비키니 입은 사진 저도 봤는데...

  • 4. ㅇㅇ
    '14.5.30 12:48 AM (61.254.xxx.206)

    젊었을때 모습이잖아요

  • 5. ...
    '14.5.30 1:00 AM (220.72.xxx.33)

    참 별게다 미워 보이나보네요

  • 6. ..
    '14.5.30 1:34 AM (182.218.xxx.58)

    카톡이미지사진이 아니고 보냈다잖아요 좀 주책이긴하네요.

  • 7. 비키니가 잘못했네
    '14.5.30 6:09 AM (88.75.xxx.5)

    며느리가 너무 고루하심.

  • 8. ..
    '14.5.30 7:19 AM (49.1.xxx.16)

    현제의 모습으로 비키니 입은것도 아니고,
    70년도에 찍은 사진인데..어때요?
    그시대에 비키니 사진찍고 신제품 잘이용하는 신시대
    시어머시네요

  • 9. 달달
    '14.5.30 7:48 AM (183.98.xxx.75)

    전 또 지금 그 연세에 입고 찍으신줄 알고 노망이네 했네요ㅋ하긴 또 입음 어때요
    느무 세련됐네요 시어머니
    전 30대 며느리 입장(?) ㅎㅎ

  • 10. 아니?
    '14.5.30 8:40 AM (182.226.xxx.93)

    카톡하고 카스하는 시어머니가 뭐 어때서요? 70년대 비키니 다들 입었구만.

  • 11. 좀 그렇네요
    '14.5.30 9:54 AM (202.156.xxx.10)

    전 궁금해요.
    노인들이 그런사진 올리는 심리가요?
    나도 한때는 이랬었다.
    누구보라고??

  • 12. 윗님
    '14.5.30 10:04 AM (59.6.xxx.151)

    젊은 주부들이
    더 젊고 이뻤던 청춘시절 올리는 것과 같죠
    주부들도 꼭 누구 보라고 올리는 건 아닐텐데요

  • 13.
    '14.5.30 10:23 AM (121.143.xxx.106)

    노망 얘기 나올만큼 주책은 아닌데 "시"자 집안식구니 그런거겠죠.

  • 14. 흠..
    '14.5.30 10:21 PM (182.224.xxx.124)

    저는 원글님 맘이 이해가 가는데요?
    시엄니가 그런 사진 올리면 이게 뭥미? 할 거
    같아요.
    젊은 시절엔 나 이렇게 날씬했다 그거 자랑질
    하는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카톡사진에 젊은 시절이었든 과거 사진이었든 비키나 사진 올리는 거 자체가 민망하지
    않나요?
    노인네 주책이다란 생각마저도 드는데요.
    꼭 시자가 들어가서가 아니라 저의 엄마가 그래도 전 노발대발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19 완두콩을 씻어서 냉동하나요 8 브라운 2014/06/07 1,787
386618 지금 책 뭐 보세요? 26 심심.. 2014/06/07 2,597
386617 배가 아플 때는 병원 어떤 곳으로? 2 mm007 2014/06/07 903
386616 추적60분. 교육부는 뭐하는겁니까?? 9 어휴 2014/06/07 2,970
386615 무릎 통증 잘 아시는 분.. 3 .. 2014/06/07 1,826
386614 의절한 친구 다시 만나볼까요? 7 40대 2014/06/07 3,792
386613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참사입니다. 4 오늘 2014/06/07 1,718
386612 서울은 어디가 살기가 좋은가요 26 좋은아침 2014/06/07 9,315
386611 추적 60분에 4 .. 2014/06/07 3,282
386610 저기..노래 하나만 찾아 주세요. ㅠ.ㅠ 4 알리자린 2014/06/07 974
386609 3학년 여자아이인데요,, 6 .... 2014/06/07 2,401
386608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2편합니다 4 산이좋아 2014/06/07 1,278
386607 일본어 인터넷 페이지가 해석이 안되네요... 5 ... 2014/06/07 836
386606 다문화 시어머니들 보면 답답해요 11 다른 건 그.. 2014/06/07 5,621
386605 요즘 기기변경할 때 뭘 잘 봐야할까요? 1 핸드폰 2014/06/07 1,050
386604 80년대남자가수이름 26 가물가물 2014/06/07 23,306
386603 좋은 집을 찾긴 했는데 이사갈지 고민이에요 4 동네 2014/06/07 1,752
386602 선체절단했네요. 1 세월호 2014/06/07 1,447
386601 김빙삼님 ㅋㅋ웃겨죽겠어요. 6 내사랑트윗 2014/06/07 2,654
386600 싸이코패스요 2 ..... 2014/06/07 1,548
386599 술모임 거절 방법 추천좀.. (냉펑) 16 술이뭔지 2014/06/07 1,990
386598 투표용지 다들 접지 않았나요? 38 궁금 2014/06/07 7,318
386597 [펌]“박원순, 서울시 고발했더니 표창장 주더라” 4 나의시장님 2014/06/07 1,731
386596 원래 나이가 들면 국수를 좋아하게 되나요? 19 ... 2014/06/07 4,095
386595 목욕할때 등 누가 밀어주세요? 14 2014/06/07 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