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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역삼동에서 그냥 웃겼어요.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4-05-28 22:29:37

역삼동에서 친구만나 밥먹으러 가고있는데

빨강이 옷 입고 있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지나갈려는 찰라....빨강이 옷 입은 사람들이

정몽준 정몽준 하는데..

순간 제 귀에는 정몽즙 정몽즙 하는것 같이 들리는거에요.

아...정말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지나가는 발걸음 멈추고 박장대소하며....웃었지 뭐에요...

친구가 왜 웃어...하길래..

저사람들 정몽즙이라 하잖아...

그랬더니....빨강이 옷 입고 있던 사람들도 자기네도 웃긴지 막 웃고

 

친구와 둘이 각종 몽즙 패러디물이 생각나....한참을 웃었어요..

 

절대 비웃거나 그런거 아니구요..

정말 정몽즙 하는것처럼 들렸어요..

아니 정말 정몽즙이라 했을지도................

IP : 175.115.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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