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참사에서 심장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심폐소생술로 호흡을 회복했던 신복자(71·여) 씨가 끝내 숨을 거뒀다.
이로써 27일 오후 10시 현재 이번 화재 사고 사망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6일 오전 9시께 터미널 지하 1층 입점을 앞둔 CJ푸드빌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건물에 퍼지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27/0200000000AKR201405272010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