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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몸에 상

안타까움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4-05-28 00:26:15
처라도 하나 생기면 꼭 약바르고 반창고 바르고
감염되어 곪아서 붓지 않도록 신경씁시다.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앞에 제 또래 분이 -여자 분이 와서 서서 통화하는데 
근 소매 사이로 상처난 게 보여요.  
팔 안 쪽에 크게 긇혀서 5cm정도로 베인 거처럼 상처가 나 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로 
그 상처 주위가 붉게 살짝 부어 있더라구요. 

즉 상처가 감염되어서 발열되는 상태....


정말 약이 있었으면 발라주고 싶었음. 


남편, 자식만 챙기지 말고 
본인 몸에 상처 난 것도 스스로 챙겨요. 

남편 자식보다 더 챙겨야 해요. 

남편이랑 자식은 스스로 챙기라고 내비둬야 알아서 챙겨요. 

엄마는 엄마 본인 몸 돌보기, 것도 잘...
IP : 175.197.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8 12:28 AM (115.140.xxx.42)

    옳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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