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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딘 16일 밤11시반에 배에 승객들이 있는줄알았다?

못잊어 조회수 : 9,121
작성일 : 2014-05-27 21:24:57
손석희씨처럼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IP : 115.139.xxx.13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7 9:26 PM (110.15.xxx.54)

    저도 이해가 안가요...

  • 2. 그거참
    '14.5.27 9:27 PM (182.226.xxx.38)

    속보로 티비 라디오 인터넷이 도배되어 있었거늘

  • 3. 저거
    '14.5.27 9:27 PM (115.137.xxx.109)

    말도 안되쟎아요.
    핸폰만 있어도 검색으로 다 아는건데....11시에 그배에 사람들이 몇백있다는걸 알았다잖아요.
    뻔뻔스럽다..
    저런말이 나오니...

  • 4. ...
    '14.5.27 9:28 PM (14.36.xxx.58)

    차량 이동만 랬다는데 라디오에서도 난리였죠.
    말이 안돼요.

  • 5. 언딘이 것들
    '14.5.27 9:29 PM (121.147.xxx.125)

    팽목하에 니들이 내려가면서

    벌써 세월호에 사람들이 몇백이 있다는 거 알았다는 데 100원 건다.

    가면서 왜 가는지도 모르고 가냐?

    사기치고 있네.

  • 6. 못잊어
    '14.5.27 9:29 PM (115.139.xxx.130)

    어젠 당당하게 배에 사람있는줄 몰랐다더니 오늘은 11시반에 공식적으로 들었다고... 어제 손석희씨보고 팽목항 내려오라더니 어제 한말 수습할게있는지 또나왔네요..ㅋ

  • 7. 언딘
    '14.5.27 9:29 PM (103.11.xxx.214)

    언딘 저 사람 뭡니까..왜 나왔어요?

  • 8. ...
    '14.5.27 9:30 PM (59.13.xxx.21)

    슬쩍 바꿨어요.해경에 브리핑이 11시반이라고

  • 9. ᆞᆞᆞ
    '14.5.27 9:30 PM (180.66.xxx.197)

    저런 뻔뻔함이니 죽어가는 아이들 상대로 그런행동이 가능했겠죠

  • 10. ...
    '14.5.27 9:30 PM (1.244.xxx.209)

    해경에게 통보받은 시간이라는거죠 ㅠㅠ
    그전까지 보고받은게 없다 이렇게 이해해야하나요?
    ㅠㅜ 11시 반 전까지 해경은요? 언딘도 죽일놈맞는데ㅎ해경진짜 이상해요 ㅠㅠ

  • 11. 훈훈맘
    '14.5.27 9:30 PM (118.218.xxx.156)

    저사람 먼가요...
    계속 딴소리 하는거 같고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들을수록 짜증나네요 ㅠㅠ

  • 12. 저 놈
    '14.5.27 9:32 PM (121.147.xxx.125)

    어제 가서 밤새고 준비해가지고 왔네.

    저 놈이 kbs에도 나와서 증언했는데 변명만 줄줄이 했슴

  • 13. 저 놈
    '14.5.27 9:33 PM (121.147.xxx.125)

    구조를 위한 업체는 없다?

    이게 뭔가요?

    요상하네.. 구조를 위한 업체가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 14. ...
    '14.5.27 9:34 PM (1.244.xxx.209)

    뭔 말 하는건지 ㅠㅠ
    참 ㅠㅠ

  • 15. 저 놈
    '14.5.27 9:34 PM (121.147.xxx.125)

    할 줄 모르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

    잘 할 줄아는 사람들이 했어야지 이게 뭐야?

    이 놈 계속 변명 변명

  • 16. 지들은
    '14.5.27 9:36 PM (223.33.xxx.31)

    억울

    최선을 다했다

    개소리

  • 17. 카햐
    '14.5.27 9:37 PM (115.137.xxx.109)

    5000 만원 그래도 자기네들은 내놨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네요.
    할말없네요

  • 18. 나나
    '14.5.27 9:37 PM (114.207.xxx.200)

    진짜 나랑 지금 장난쳐?
    욕을 너무 ㅊ드시니까 어떻게든 지들은 빠져나가겠다?
    에라이
    그래 대표업체라
    참 자랑스럽겠다
    구난하러가서
    사람이 그리많으면
    구해야지 이 거지발싸개같은넘아
    주어 없음 ㅡㅡ

  • 19.
    '14.5.27 9:38 PM (1.235.xxx.207)

    오천 냈다고 자랑스럽다는데 맞게 들은건가요?

  • 20. 언딘
    '14.5.27 9:39 PM (222.108.xxx.78)

    독기 오른 뱀 같네요.
    언제든 누구든 물 준비하고 있는듯.

    해경이나 언딘이나 책임 떠 넘기느라 급급한 모습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 21. gr
    '14.5.27 9:39 PM (121.135.xxx.170)

    뭘 잘했다고 자랑스럽다는건지
    끝까지 변명만 늘어놓다 가네요.
    아우 속터져

  • 22. 미친
    '14.5.27 9:40 PM (58.127.xxx.86)

    오천만원 내서 자랑스럽다 하니 손앵커 왈= 그건 나중에 검찰에서 자랑스러운건지 아닌지 밝혀지겠죠 라고하네요

  • 23. ..
    '14.5.27 9:52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인터뷰한 강대영잠수사님 고소했다고 한거같은데..얼마나 괴롭힐지 걱정되요..

  • 24. 아...
    '14.5.27 9:54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강대영 잠수사님 지켜드려야 해요.

  • 25. 이네스
    '14.5.27 9:59 PM (1.232.xxx.26)

    해경이 여객선에 뭘 실었는지 안알랴줌?!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나도 사람 몇백명이 있는걸 상식으로 알겠는 것을 ...전원구조라는 말 물고기한테 하더냐

  • 26. 각본
    '14.5.27 10:01 PM (180.70.xxx.234)

    순석희뉴스 나와서 미친척 쇼하라고

    누가 시킨거 아닐까요?

    아니면 하늘이 무서워서라도 어떻게

    제발로 기어나와서 저런말을 하는지...

  • 27. 흠....
    '14.5.27 10:09 PM (58.228.xxx.56)

    말이 안되는게...
    저 언딘이라는 업체와 청해진해운 담당자가 같이 내려갔다고 했죠?
    그런데도 해경을 언급하며 11시반 타령하며 인지를 못했다는건....쫌.....-_-

  • 28. 사람이먼저
    '14.5.27 10:17 PM (223.62.xxx.101)

    죽일것들..뭐라고 핑계를 대도 니들이 대규모 살인행위를 한건 용서되지않아!! ㅠㅠ 그아이들을 어쩌자고..ㅠ 그많은 승객들을 어쩌자고 죽인거냐 ㅠ 인간이길 포기한 자들아..천벌받을거다..ㅠ

  • 29. 지천명
    '14.5.27 10:49 PM (175.209.xxx.14)

    정말 억울해도 어른으로서 지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귀를 의심하며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있는 것일까?
    300명의 억울한 죽음 앞에서 방송까지 나와서 저렇게 나만 억울하다 말할 수 있는지 놀랍고 놀랍습니다.

    아~ 정말 잔인한 2014년입니다.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 30. 무지
    '14.5.27 11:17 PM (110.11.xxx.32)

    그냥 딱 더 이상 생존자 없다 계산 하고
    어떻게 하면 최소비용에 최대 이익을
    얻을것인가 만 생각하고 움직였다는 말을
    그리도 빙빙돌려 얘기하네요
    비열함..

  • 31. ....
    '14.5.27 11:54 PM (118.219.xxx.9)

    거짓말도 머리를 쓰면서 해야지...정말 무슨 말도 안되는...
    그러니까 니들은 그배가 무슨배인지도 모르고 출동?
    게다가 무슨 사고가 나자마자 인양하려고 출동할까요?
    바로 건질수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 국민을 끝까지 우롱하네요. 언딘 개객끼들..

  • 32. ...
    '14.5.28 1:16 PM (116.127.xxx.67)

    도착했을때 어차피 다 죽었다 생각한 것 같고,
    최대한 이윤을 뽑을 생각을 했겠죠.

  • 33. ...
    '14.5.28 2:18 PM (112.155.xxx.34)

    계속 자랑스럽다네요. 진짜 일말의 양심도 없음

  • 34. 건너 마을 아줌마
    '14.5.28 2:27 PM (222.109.xxx.163)

    저 C*노m이 뉴스 알기를 개코로 알고, 지들 기자회견장으로 써먹네요


    제가 앵커였음 벌떡 인나서 저시키 머리카락 쥐어 잡고 탁자에 쳐박음서
    "새꺄!! 지금 뉴스 하능거야, 기자회견 아니고 뉴스, 뉴스~~" 했을거에요

    저 시키 뉴스에 또 나오면 손앵커 안경 벗고 권투 글러브 낄 판.

  • 35. ....
    '14.5.28 3:30 PM (115.137.xxx.141)

    이번 일은 왜 이렇게 이해 안되는 일 투성이일까?

  • 36. ...
    '14.5.28 5:24 PM (86.164.xxx.15)

    뉴스보고 자진해서 갔다는 사람이 배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뉴스에 오른쪽 상단에 탑승객/실종자/탈출자 명수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요. 차로 이동해서 몰랐다. 차안에 있는 뉴스를 들었을 수도 있었던 노릇이고. 학부모님들 중에는 빨리 도착하신 분들도 오후2시경 이렇게 도착했다고 했는데 거기에서만 있었어도 아직 배안에 사람있다는 정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거 백퍼센트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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