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줄 소형 아파트라 수익률 생각하고 제일 저렴한걸로 매매했는데
필로티가 2층높이라서 3층인데 5층 높이에요.
베란다 맞은편에는 다른동이 있구요.(총 16~19층 높이임)
매매가 500~1000만원 더 주면 고층에다
베란다 맞은편이 이면도로쪽인 매물도 있는데..
이미 계약을 해서 되돌릴수는 없지만 돈 더 주고 고층 매매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5층정도 높이면 살기 많이 불편하지는 않겠죠?
월세줄 소형 아파트라 수익률 생각하고 제일 저렴한걸로 매매했는데
필로티가 2층높이라서 3층인데 5층 높이에요.
베란다 맞은편에는 다른동이 있구요.(총 16~19층 높이임)
매매가 500~1000만원 더 주면 고층에다
베란다 맞은편이 이면도로쪽인 매물도 있는데..
이미 계약을 해서 되돌릴수는 없지만 돈 더 주고 고층 매매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5층정도 높이면 살기 많이 불편하지는 않겠죠?
좀 어둡기는 해요...
들은 월세만 저렴하면 특별히 층수 안가리더라구요.
어차피 잠깐 살다 나가는 곳이라 그런가 주변 환경도 그다지 많이 안살피구요.
살림사는 가정에 월세를 줄건지 그냥 독신에게 줄건지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높은 층 선호 안해서 5층 이하만 찿아요.
원룸형 아파트라 주로 싱글 직장인일텐데..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도 월세는 저층이나 고층이나 금액이 같더라구요.
그래서 층이 낮아도 저렴한 매물로 계약한거구요.
근데 막상 매매시 고층이 가격이 비싸니 고층으로 할걸 그랬나 싶고..
저도 지금 고층 사는데 확실히 고층이 좀 안좋긴 한것 같아요.
이미 되돌릴수 없으니 나중에 제가 들어가서 살게 된다 하더라도
건강 생각해서 저층이 낫다 생각해야겟네요..^^;
5층 높이이면 적당한데 앞에 다른 건물 있는게 별로죠... 그런데 세 사는 사람 입장에선 굳이 안가려요. 어차피 몇년 살다 나갈 거니까..
앞에 건물 있으면 해가 좀 안들겠죠.
그쯤이면 혼자 남은 노인네들도 살림 정리하고 원룸 많이 들어가실거에요.
잘 사셨어요.
절대 손해 안볼테고 요즘은 실속이 대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