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뽑을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선거하는이유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4-05-27 09:12:17

시의원선거부터는 누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시장선거와 교육감 선거만 참여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런 글귀를 읽었어요.

"선거는 뽑고 싶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미래가 결정되는날이다.

그러니 세상탓을 하지마라 그러니, 그런 세상도 당신의 선택이 만들었다."

공약이 맘에 안 들어도 그래도 최악은 피해야 되기에 뽑지 않을 사람들이 당선되는

것을 막기위해 투표할꺼에요.

내가 투표에 참여하는 이유입니다.

 

IP : 121.162.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4.5.27 9:16 A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맞슈!!!

  • 2. ...
    '14.5.27 9:26 AM (61.79.xxx.13)

    원래 투표란 최고가 아닌 최선을,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마저 없다면 최악을 막기 위한 차악을 뽑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 아들들에게 남편에게 잔소리처럼 하는 말이예요.
    다행이 남편은 6,4일 휴무일이고
    아들은 공강이라 사전투표 안해서 참 다행이고
    제가 홍성까지 안태우고가도 돼서 더 좋아요.

  • 3. ...
    '14.5.27 9:42 AM (106.245.xxx.131)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 경우 야당을 찍어서 여당이 국민을 무시하지 못하게 할 수 있죠.

  • 4. 예전에는
    '14.5.27 9:58 AM (144.59.xxx.226)

    선거에 나오는 정치인들,
    이넘들 다~~ 표에 빨강도장들 다~~ 찍어 주었지요.
    그넘이 그넘이니깐.
    그래서 무효표 만들어,
    내표가 몰표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지금은,
    최소한 야당에 있는 넘들이라도 찍어주자는 주의인데,
    이 야당에 있는 인간들도,
    들여다 보면 똑같은 지 계산이 넘치는 인간들

    목하 고민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99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6
386598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5
386597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380
386596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21
386595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12
386594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648
386593 박근혜 취임식장 청소하던 소방수들이 1인시위에 나섰네요 2 참맛 2014/06/08 1,902
386592 바디클린저로 세탁기돌리기 12 바디클린저 2014/06/08 5,458
386591 (박근혜하야)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2 2014/06/08 2,020
386590 지금 제일평화시장 증축때문에 영업안하는거죠??? 5 허탕 ㅠ 2014/06/08 2,691
386589 셔츠에 묻은 초고추장 지우려면.... 3 얼룩 2014/06/08 3,073
386588 토익 쿠키어학원 어떤가요? 1 토익 2014/06/08 1,236
386587 운동화 250 신는 아들 크록스 사이즈 M7 사면 될까요? 3 250이딱맞.. 2014/06/08 3,394
386586 정신과의사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42 nim 2014/06/08 14,202
386585 유지니맘님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46 으흠 2014/06/08 4,794
386584 에어컨 고장일까요? ㅌㅌ 2014/06/08 785
386583 물가 정말 비싸네요 19 ㅎㄷㄷ 2014/06/08 10,615
386582 전관예우와 사기의 차이점, 이런 겁니다 샬랄라 2014/06/08 994
386581 우엉.. 이러면 못 먹는건가요? 1 우엉 2014/06/08 1,195
386580 와우~ 이런 살림도우미라면 당장 채용!! 6 참맛 2014/06/08 3,562
386579 자이글 써 보신 계세요? 6 주방 2014/06/08 3,102
386578 중3아들 영어고민 8 중3 2014/06/08 1,900
386577 고등학교 재2 외국어 정하기요 2 .. 2014/06/08 1,442
386576 안철수 관련 113 한강 2014/06/08 3,562
386575 아무리 성형해도..시간이 지나면 다 본인 얼굴 보이더라구요 28 coco 2014/06/08 16,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