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자기전 실종자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4-05-26 23:18:15

5일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실종자가 없습니다..

오늘도 잠자기 전,간절히 이름 불러주세요...

 

조은화입니다, 은화야~~~!
윤민지입니다, 민지야~~~!
허다윤입니다, 다윤아~~~!
황지현입니다, 지현아~~~!
남현철입니다, 현철아~~~!
박영인입니다, 영인아~~~!
안중근입니다, 중근아~~~!

엄마아빠 기다린다, 어서나와라!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윤이나 선생님입니다, 윤이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

김진욱 승무원입니다, 김진욱 승무원님~~~!

조리담당 이모님~~~! (성함을 몰라요..)

 

권혁규입니다,동생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준 6살 혁규...혁규야~~!

권재근님입니다.혁규와 지연아빠인 권재근님,혁규와 돌아와주세요~~~!

조충환 님입니다...조충환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또 한분의 실종자님~~~!

 

가족들 기다리다 애가 탑니다..어서 돌아와 주세요~~~!!!

가족들 기다립니다, 어서 나오세요!

IP : 112.161.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5.26 11:18 PM (112.161.xxx.65)

    저는 이따 12시에 불러볼래요...

  • 2. 네 ㅠ
    '14.5.26 11:19 PM (115.140.xxx.74)

    우리 다같이 불러요

  • 3. 기도
    '14.5.26 11:21 PM (211.207.xxx.143)

    불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
    '14.5.26 11:21 PM (211.237.xxx.230)

    네....부르고 있습니다,,,,ㅠㅠ

    어서 오세요,,,가족들 품으로 오세요,,,,ㅠㅠ

  • 5. 11
    '14.5.26 11:22 PM (121.162.xxx.100)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어서 나오세요 어서 돌아오세요

  • 6. ㅡㅡ
    '14.5.26 11:23 PM (183.99.xxx.117)

    슬픔이 밀려오면서 눈가를 적시고 있어요.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와야 될텐데ᆢᆢ
    불러봅니다.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ᆞ

  • 7. ...
    '14.5.26 11:26 PM (14.38.xxx.146)

    불러봅니다...불러봅니다...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서오세요....

  • 8. uuuuuu
    '14.5.26 11:26 PM (180.69.xxx.110)

    불러볼께요

  • 9. 꼭 부르겠습니다
    '14.5.26 11:29 PM (175.223.xxx.33)

    아침에도 낮에도.. 부르고 있답니다 곧 올꺼라 생각해요ㅠㅠ

  • 10. 제리맘
    '14.5.26 11:45 PM (218.48.xxx.120)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 11. 제발ㅠㅠㅠㅠ
    '14.5.27 12:04 AM (119.70.xxx.185)

    모두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실꺼라 믿고 불러봅니다
    제발제발ㅠㅠㅠㅠ

  • 12. 에구...저 내일 눈 퉁퉁..
    '14.5.27 12:17 AM (121.139.xxx.48)

    그래도 부릅니다...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라고...

  • 13. 미쉘
    '14.5.27 12:48 AM (110.13.xxx.213)

    그럼요 불러야죠 부르다 목에 뭔가 걸려서 아프네요 얘들아 정말 미안하고 잊지않을게.......

  • 14. ....
    '14.5.27 12:51 AM (61.254.xxx.53)

    조은화, 윤민지, 허다윤, 황지현, 남현철, 박영인, 안중근, 양승진 선생님, 윤이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김진욱 승무원, 조리담당 이모님....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물속에서 나와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 15. 새벽이라
    '14.5.27 12:56 AM (59.7.xxx.178)

    맘속으로 울면서 외쳤어요. 제발 제발 돌아오길...

  • 16. ㅜㅜ
    '14.5.27 1:02 AM (182.219.xxx.221)

    어서 돌아오길 ㅠㅠ

  • 17. ....
    '14.5.27 1:14 AM (1.240.xxx.68)

    어떠한 모습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줄께요.
    모두 어서 돌아오세요..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43 가구 살 때 공장도가격에 6%만 더 내고 사라면 사시겠어요? 2 .. 2014/07/02 1,797
393342 이 영어문제(중2) 설명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14/07/02 1,542
393341 스타벅스에서 무료음료 당첨 됬어요 7 폴고갱 2014/07/02 1,446
393340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1 세우실 2014/07/02 889
393339 매실액...고민입니다. 4 초보자 2014/07/02 2,256
393338 등드름 3 뎅굴 2014/07/02 2,196
393337 "임병장, 간부 한사람 지적하며 울부짖어"..모 간부가 주동해 .. 18 조사해라 2014/07/02 14,676
393336 요즘 생선 어떻게 드시나요? 9 삐약삐약 2014/07/02 1,885
393335 세탁기에 락스 4 세탁 2014/07/02 2,203
393334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세월호 2014/07/02 1,590
393333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112
393332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129
393331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209
393330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196
393329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273
393328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474
393327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1,931
393326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2,982
393325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707
393324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719
393323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079
393322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915
393321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세우실 2014/07/02 1,506
393320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오렌지 2014/07/02 1,601
393319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조언부탁드려.. 2014/07/02 2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