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10년동안 운영했어요. 시시콜콜하지만 게시글만 7천여개....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이 될때까지.
이제껏 네이버가 마음에 안들어도 저의 기록을 옮기거나 없애는게 쉽지 않아서
익숙해진채로 써왔어요.
계정삭제는 당장 할수가 없어서...
우선 자주 쓰는 이메일을 수정하기 시작했고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하면서 시작페이지는 다음으로 바꾸었어요.
처음엔 낯설어 불편했지만 금새 익숙해지더군요.
블로그 데이타도 계속 네이버에 쌓을 수 없어서 티스토리로 옮기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