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다닐때 먼저 전화로,아님 부동산으로 바로 가시나요

날개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4-05-26 12:20:48
전세집을 알아봐야하는데 일단은 부동산에 전화로 일아보는게 나을까요,아님 부동산에 직접 가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요즘은 부동산물건정보를 다들 공유하고 있어서 한곳만 계속 연락을 주고받아도 괜찮겠죠?그나저나 전세나온게.별로 없을까 고민되네요.. 전세물량도 앞으론 점점 없어질거고해서 이참에 우리도 대출받아 집을 사버릴까했더니 남편말이 사도 여기는 안됀다고하네요.여기는 분당이거든요.이미 이쪽에 있는 아파트들이 20년정도되었는데 재건축같은것도 쉽지 않을거고 이제 사면 우리가 앞으로 계속 살게될텐데 안된다고 하네요.물론 돈도 많이 부족하지만요. 아....정말 집땜에 고민이네요.남편은 광교는 어떠냐고하는데 82님들...지금 대출받아 집사도 될까요?2년마다 마음조리는것도 참 싫네요....
IP : 180.71.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허리짧은치마
    '14.5.26 12:26 PM (211.195.xxx.34)

    전화로 상담하셔서 예상하는 금액대와 위치를 말씀하시고 약속하고 가는게 편합니다.

  • 2. ..
    '14.5.26 12:46 PM (211.224.xxx.57)

    부동산끼리 공유하는줄 알았는데 안그런 물건들도 엄청 많아요. 바로 앞에 마주보고 있는 부동산인데도 그 동네 부동산물건들이 둘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한쪽서 소개해준건 영 이상한것들 혹시나하고 며칠후 반대편 부동산갔더니 완전 다른 물건들만 보여줬어요. 같은 돈인데 다 좋은물건들로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처음 갔던집은 약간 사기성 짙은 부동산였어요.

  • 3. 날개
    '14.5.26 12:52 PM (180.71.xxx.247)

    앗,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여러가게에 전화해서 알아봐야겠군요.댓글주신 분들,고맙습니다.

  • 4.
    '14.5.26 1:19 PM (175.201.xxx.248)

    몇군데 전화해서 알아보고 약속정해서 가세요
    요즘 장사가 잘 안되니 한두분만 있기에 그냥 가면 마냥 기다려야할때도 있더라구요

  • 5. ,,,
    '14.5.26 5:33 PM (203.229.xxx.62)

    부동산이 여러군데 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시세 파악하고
    직접 가시는게 더 빨라요.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여러군데 가보세요.
    인터넷으로 이사 가고 싶은 아파트 생각해 보고 가시면 나온 집이 있을 경우
    빨리 결정 하실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284 지독한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자 21 우리는 2014/06/06 4,700
386283 된장이여 1 된장녀 2014/06/06 1,033
386282 다음 아고라 김정태 하차 청원 서명있네요. 30 ㅇㅇ 2014/06/06 5,268
386281 새가날아든다 15회1부 - 박근혜씨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 - b.. lowsim.. 2014/06/06 1,446
386280 이제 14분 빨리돌아오세요... 20 잊지말자 2014/06/06 1,555
386279 6 ... 2014/06/06 1,491
386278 차가운 음식이나 찬 성분의 음식 먹으면 몸이 아프신분 계신가요?.. 6 찬음식 2014/06/06 2,450
386277 망고 옆으로 자를때요 씨있는 부분을 어떻게? 9 예쁘게 2014/06/06 2,447
386276 안희정 외숙모가 쓴 안희정 이야기~~ 44 .. 2014/06/06 12,297
386275 중고거래하는데 멍청한 사람 만났네요 2 ... 2014/06/06 2,338
386274 김정태 계속 밝혀지네요. 45 .. 2014/06/06 19,603
386273 아..저 미쳤나봐요..안 지사님 영상 다시보기 무한반복중이에요 5 그루터기 2014/06/06 1,828
386272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8 무선얘기 2014/06/06 4,589
386271 홍제역 근처로 이사가는데.. 그 근처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아지 2014/06/06 5,446
386270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기독교 고발 4 샬랄라 2014/06/06 1,295
386269 한국은 네이버 블로그 외국은?? 블로그 2014/06/06 1,437
386268 이윤성 "살기위해 이혼..부모님 가슴에 못질해 죄송&q.. 45 ㅇㅇㅇㅇㅇㅇ.. 2014/06/06 23,166
386267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9 라식 2014/06/06 1,671
386266 맛없는 원두 커피 어떻게 소비하나요? 10 원두 2014/06/06 3,558
386265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6/06 2,026
386264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14 가시 2014/06/06 1,827
386263 시제일치와 가정법만 전문적으로 자세히 다룬 책 있을까요? 1 영어공부중 2014/06/06 860
386262 싱글 여성중에 이혼녀가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32 00 2014/06/06 13,441
386261 25평 아파트 확장공사하려는요 2 새아파트 2014/06/06 1,723
386260 자생한방병원 의사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2 한방 2014/06/06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