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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판이 영 아닌데 꾸민다고 달라질까요?

여름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4-05-26 10:15:43
남들이 욕할까봐 두렵네요
ㅜ.ㅜ
원판이 어느정도되야
가꿔도 태가나지않을까요?
우스깡스러워질까봐 주저하고있네요
IP : 175.223.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밀 만큼 꾸미고
    '14.5.26 10:21 AM (182.226.xxx.93)

    그 다음은 태도와 자세 ! 예쁜 표정 웃는 얼굴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당당하게 어깨 좍 펴시구요.
    정말 예뻐서 예뻐 보이는 사람도 많지만 본인의 연출로 훨씬 돋보이는 사람도 많아요.

  • 2. 얼굴보다
    '14.5.26 10:31 AM (218.238.xxx.157)

    깨끗하고 잘 웃으면 보기 좋아요.

    저는 반대로
    잘 생긴 얼굴이지만 표정이 안좋아서(무표정) 영 호감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실실 웃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다른 엄마들 만나면 좋은 표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3.
    '14.5.26 10:58 AM (175.223.xxx.34)

    네 아울렛에 있는 의류매장 알바 아줌마가 스모키로..가인같이 눈화장해서 눈내리면 부담스럽긴한데 50대인데 이뻐? 보이더라구요

    화장안하거나연한거보다완전과~~한게
    나이많은분들한텐필수같아요~~

  • 4.
    '14.5.26 10:59 AM (175.223.xxx.34)

    본얼굴은 걍 나이많은 아줌마였어요~

  • 5. 그게
    '14.5.26 12:07 PM (211.207.xxx.203)

    꾸민다는게 과하게 샬랄라하게 입거나 주렁주렁 악세사리가 아니라요,
    시크하면서도 신경 쓴 티가 나면 좋아요.
    제가 잠실에 들렀다가 정류장에서 본 50대 여자분 생각 나네요.

    얼굴은 나이드시고 억세 보이는 타입인데, 세련된 단발이라 억센 얼굴이 커버되었고요.
    날씬한 다리에 슬림한 바지, 위에 하얀 탑에 하얀 블라우스 입었는데 나이를 잘 가늠 못하겠더라고요.
    교포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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