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 [서울 시장: 박원순] 클릭금지. 댓글은 요기에

청명하늘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4-05-25 22:25:40
저능적 안티입니다.

궁금하실까봐 글 끌어옵니다.

-----------------------------------

박원순 시장님을 옹호해보려고 몇 가지 인터넷에서 박원순 시장님에 대해

안 좋은 글들을 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대응할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1. 농약 문제

박원순 시장님은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좋은 급식을 주려고 무상급식을

실행한 것입니다.

근데 업자들이 잘못을 해서 농약이 검출됬는데 이게 어째서 박원순 시장님 책임인가요?

교육감과 업자들의 책임이지 이게 서울시장의 책임까지는 아닌 듯 핏브니다.

2. 서울시 행정 최하위(2013년도 평가)

이건 말 그대로 아직 전체적인 업무 평가를 기존의 방식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서울시민들을 알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했는지 관련 비리들을 얼마나 뽑았는지

이런 문제를 다루지 않아서 행정 최하위 받은 것입니다. 즉 박원순 시장님

의 생각을 아직 국가가 이해 못해주고 있는 것이지요

3. 서울시 노숙자 증가

시장님이 노숙자들에게도 혜택 주는 건 사실입니다. 온돌, 침낭, 스마트폰, 공기청정기까지

허나 노숙자들도 사람이고 그들에게도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사람 입니다.

흔히 노숙자 증가했다고 박원순 시장님을 안 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노숙자들의 마음도 헤아릴 줄도 모르는 사람일 뿐입니다.

4. 서울에서 농사짓기

흔히들 말합니다. 금싸라기 땅에 농사를 짓는다고. 허나 서울이 무조건 발전을 달려야 할까요?

비록 국제화 지수가 8위에서 12위로 떨어졌지만 서울은 지금까지 발전만을 해왔습니다.

이제 발전을 하지 말고 잠시 자연을 찾으면서 쉴 때가 됬다는 것이죠


5. 빚-8억

자기 돈 관리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 재정 관리를 할 수 있겠느냐라고

허나 박원순 시장님이 그냥 일반인 입니까? 말 그대로 변호사 출신에 여러 기업들에서

이사직을 맡으면서 돈을 받았으나 그 돈을 자신의 소속단체에 기부하신 분입니다.

6. 아내 성형 논란

이건 뭐 언급할 생각도 없는데 서울시장정도 되는 사람이 아내 성형 정도는 충분히 시켜줄 수 있는 거죠

언급할 가치도 없으니깐 무시 합시다.

7. 구두 뜯기 재활용 문짝, 암행어사 설정샷

서울 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이지 이걸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건 말 그대로 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인데 이걸 왜 부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난 서민이니깐 나를 뽑아달라는 박원순 시장님의 노력인데 이걸 왜 안좋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품격도 지키기 위해서 명품 넥타이, 벨트, 양말 등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8. 과거나 경원 의원 1억 피부과 논란

비록 지금 와서는 다운증후군 딸 피부가 안좋아서 딸 치료를 위해 500만 원짜리 끊은 게 진실로 밝혀졌지만

이건 깔끔하게 박원순 시장님이 사과하면 되는 일이고 그 덕에 박원순 시장님이 당선된거니깐

오히려 당당히 맞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피부 치료에 500만 원원이나 쓰다니.

9. 안전예산 삭감

비록 안전예산 삭감이 1000억 원이나 되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터졌지만

이게 박원순 시장님의 문제입니까? 그 전부터 문제가 잇었던 것이 이번에 터진 것이고

게다가 처리 또한 잘했으니깐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10. 병역 문제 딸 전과 문제

3대가 병역문제 이건 박원순 시장님이 어떻게 하면 군대 안 갈 수 있을까 고민해서

법의 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이뤄낸 능력의 성과지 규탄받을 일은 아니죠

부러우면 능력을 가지시면 됩니다.

딸 전과 또한 미대에서 학점 3.68로 최하위로 법대로 전과해서 서울대에서 전대미문의

전과사건이긴 하지만 이것 또한 능력이 있으니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11. 국보법 폐지 주장 논란

이건 과거에 들먹인 일이니깐 그냥 언급하지 맙시다 이걸 언급하는 사람부터가

제가 봣을땐 박원순 시장님 흠짓내려는 시도밖에 보이지 않네요

12. 서울시 빛 삭감 논란

이건 과거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던 것을 관두고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한 사업이 성과를 내 이득을

봐서 빛 삭감이라고 말하는 것이긴 하지만 어쨋거나 박원순 시장이 빛 삭감한 건 사실 아니냐?

라고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것들 말고도 자잘 자잘하게

서울시 동물원 원장 논란,아들 공무원 특채 논란, 아들 병역 mri 바꿔치기 논란,

아들 재벌집과 초호화결혼식, 딸 스위스 유학, 공산주의 만세,김정일 조의, 등등 문제가 있지만

이런 문제는 자잘자잘하니 대응할 필요도 없고 위에 12개가 가장 크게 공격받는 문제인데

제 나름대로 대응할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을 믿습니다.

IP : 112.158.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5 10:27 PM (211.208.xxx.136)

    전 사실 이런 글 읽으면 그냥 피식 웃게 돼요. ㅎㅎ이제껏 댓글 단적 없네요

  • 2. ...
    '14.5.25 10:27 PM (110.15.xxx.54)

    매의눈들~~ 최고입니다 !

  • 3. 지능적이라기엔
    '14.5.25 10:28 PM (210.97.xxx.25)

    맞춤법도 못맞추는 모지리 같아 보이네요.

  • 4. 지능적???
    '14.5.25 10:28 PM (175.223.xxx.228)

    딴에는 짱구 굴린다고 애썼는데
    82언니들을 쉽게 봤네.
    인터폴까지 쫓아가서 진짜 유씨놈 수배때렸는지까지 찾아보는 언니들인데...
    애잔허다
    추적거리는 비오는 일요일밤에 추접시럽게

  • 5. 냉커피
    '14.5.25 10:30 PM (110.70.xxx.47)

    저노무 빛 빛 빛

  • 6. 청명하늘
    '14.5.25 10:34 PM (112.158.xxx.40)

    저능적 안티로 고칩니다.^^

  • 7. 자운영
    '14.5.25 10:34 PM (112.223.xxx.158)

    우리는 흔들리지 않아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

  • 8. 권불오년
    '14.5.25 10:40 PM (121.130.xxx.112)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ㅌㄷㅌㄷ 해주고 싶음

  • 9. bluebell
    '14.5.25 10:42 PM (112.161.xxx.65)

    머리굴리느라 애쓰신티는 좀 나지만..실패!

  • 10. bluebell
    '14.5.25 10:45 PM (112.161.xxx.65)

    근데..그 글 원글이가 82에 정치병환자 많다했어요?
    교묘하게 사실 아닌 것을 두둔까지 하려는 흉내내는거 보니
    알바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정치병환자네요.
    없는 사실까지 기정화 하려고 애쓸 정도이니 ..ㅋ

  • 11. 아무래도
    '14.5.25 10:53 PM (61.84.xxx.77)

    일반인들이 저런 저능적 안티글을 생산해내지는 못할것같고 정후보님 본인이거나 가족 선거사무장,이런 분이 쓰고 있는 거 아닐까요?
    이렇게 길게 써내려가다니 관심도 좀 지나친...수상한...

  • 12. 담담
    '14.5.25 10:55 PM (121.88.xxx.39)

    저능적 안티ㅋㅋㅋ

  • 13. ㅋ ㅋ ㅋ
    '14.5.25 11:09 PM (121.145.xxx.107)

    무조건 지지자 할래요
    저는 미개해서요

    또 뭐였더라? 백정.
    백정이라 그랬지.

  • 14. 저능적 안티 ㅋㅋㅋ
    '14.5.25 11:33 PM (50.166.xxx.199)

    82횐님들의 저런 돌직구 ㅋㅋㅋ싸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002 부모 잃고 후견인도 못 찾는 세월호 아이들 1 세우실 2014/06/27 1,170
392001 저도 40대 미혼 시누 있는데 187 ㅇㅇ 2014/06/27 19,810
392000 나도 여성스러워질수 있을까요 9 비만 2014/06/27 2,949
391999 용인및수원 지역 장례식장문의요 5 2014/06/27 1,094
391998 [한국갤럽] 朴대통령 '수도권 지지율', 추가폭락 9 이기대 2014/06/27 2,378
391997 쌍둥이 두 아이의 성적 어찌 평가(?)해야 할까요? 5 .. 2014/06/27 2,482
391996 히딩크이후 국대 감독 성적 1 국대감독 2014/06/27 1,064
391995 재활용비누 만든게 --- 4 ,,,, 2014/06/27 1,558
391994 혼자여행 해운대면 사람에 치일까요? 2 혼자여행 2014/06/27 1,433
391993 김한길 "대한민국, 이상한 나라 돼가고 있다".. 11 샬랄라 2014/06/27 2,799
391992 요즘 반묶음 머리 잘 안하나요? 3 opus 2014/06/27 3,607
391991 have got p.p 이게 무엇인가요? 6 fdfia 2014/06/27 3,079
391990 병원진료로 인한 체험학습보고서 어찌쓰나요? 3 어려워요 2014/06/27 5,071
391989 초등저학년남아 사회성증진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서울 송파지역).. 9 ㅜ.ㅜ 2014/06/27 1,605
391988 유학원이라는 곳은 참... 5 유학 2014/06/27 2,323
391987 제 친구도 남들 앞에서 훌훌 벗어요 4 더심한 경우.. 2014/06/27 3,023
391986 출근 전 아이와의 작별(?) 인사에 관하여 3 동큐 2014/06/27 1,102
391985 웃으며 박수치는 박주영, 우는 손흥민...... 22 두사람 2014/06/27 13,087
391984 일본디자이너 위안부 소녀상 비하 4 00 2014/06/27 1,387
391983 복강경으로 자궁적출하신분 계신가요? 10 강남차병원 2014/06/27 4,676
391982 이런경우도 있나요? 1 음.... 2014/06/27 964
391981 아무리 비싼 칫솔사도 잘 안닦이는분 계신가요? 4 칫솔 2014/06/27 2,170
391980 외숙모 앞에서 발가벗고 다니는 고2 조카도 있어요. 16 아미쳐 2014/06/27 7,327
391979 청국장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싶은데... 8 새댁 2014/06/27 1,570
391978 오늘 조퇴투쟁하시네요 전교조쌤들 응원합니다 5 참교육 2014/06/27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