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교조 선생님들은..

ㅁㅁㅁ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4-05-25 21:53:32

 

제가 중학교 다닐때에요.

그때가 90년대 초반쯤..

전교조가 한참 이슈였던..시절이 있었어요.

학교로 전교조 선생님 잡으로 오고 난리도 아녔어요.

 

근데 저희 학교 선생님들도 몇분 잡으로 온다고 해서

학생들이 데모도 하고 난리도 아녔어요.

 

근데 그 선생님들이 이념교육을 했는지는 몰겠어요.

그냥 어쩌면 우리나라의 자주성에 대해서는 약간 말씀을 주신것도 같지만..

그렇게 시쳇말로 그분이 빨갱이라도 생각지도 않았단 말입니다.

 

그때는 초기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의 전교조 선생님들은 (제가 아직 학부모가 아니라)

정말 표시나게 이념적으로 편향적인 교육을 하나요..?

제가 아는분도 전교조 선생님이긴 한데..

이름만 전교조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어떻게 바르게 가르치나에 대한 고민은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뭐 뜻한바를 잘 모르겠던데요..

 

경기도 사는데... 빨강색 교육감 선거 현수막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교조 명단 공개" 가 구호인가 보더군요...

전교조가 무슨... 수배되어야할 나쁜짓인양 ... 그렇게 표현되는게

섬찟했습니다..

 

왜... 전교조 선생님 명단이 공개되어야 하나요?

그분들이 잘못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

그런건 교육적으로 선생님의 운신의 폭을 너무줄이는게 아닌지요..

 

아니 아이들을 잘 가르치겠다는 .. 교육감 선거가..

어째.. 대통령 선거보다도 더 이념을 앞으로 내 세우는 건지요?

전교조는 같이 가면 안되나요? ...

왜 척결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할까요..

모든 곳에는 견제세력이 있고.. 그로인해 균형감이란게 생기는게 아닌가요..

 

그런 균형감과 견제력에 대해서 명단이나 공개하겠다고 쪼잔하게 나오는게..

그게 올바름을 가르치는 교육인가요?

중도란게 뭔가요..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으니 너는 어떤게 맞는거 같니..라고

선택권을 주는거 아닌가요?

 

그 빨강 현수막 내건 교육감님.. 너무 섬찟합니다....

 

IP : 116.127.xxx.3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5 9:55 PM (58.233.xxx.236)

    그 빨강 현수막 내건 교육감님.. 너무 섬찟합니다....

    2222222222222

  • 2. 미친 놈
    '14.5.25 9:55 PM (203.226.xxx.45)

    이네요..

  • 3. 참고로
    '14.5.25 9:56 PM (175.212.xxx.244)

    경기도의 시뻘건 교육감은 변희재가 응원합니다.

  • 4. 자운영
    '14.5.25 9:58 PM (112.223.xxx.158)

    공개하면 뭐가 달라진답니까?

  • 5. ...
    '14.5.25 10:00 PM (110.15.xxx.5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01152007142
    1989년 문교부 일선 교육청에 공문 내용 (출처:신동아 1989년 7월호)
    제목: 전교조 교사 식별법
    -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 학급문집이나 학급신문을 내는 교사
    -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하는 교사
    - 신문반,민속반 등의 특활반을 이끄는 교사
    - 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려는 교사
    - 반 학생들에게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려 하는 교사
    - 탈춤, 민요, 노래, 연극을 가르치는 교사
    - 생활한복을 입고 풍물패를 조직하는 교사
    - 직원회의에서 원리 원칙을 따지며 발언하는 교사
    - 아이들한테 인기 많은 교사
    - 자기 자리 청소 잘하는 교사
    - 학부모 상담을 자주하는 교사
    - 사고친 학생을 정학이나 퇴학등 징계를 반대하는 교사
    -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을 보는 교사

  • 6. 왜냐면요...
    '14.5.25 10:00 PM (182.227.xxx.225)

    전교조 쌤들이 잘못된 현대사에 대해 바로잡아야만 이 나라가 바로선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진정으로 역사의 식을 갖고 진정한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려고 해서
    뉴라이트나 도긴개긴인 한국교총한테는 눈엣가시거든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역사왜곡도 좀 하고 국사교과서 바꾸려고 하면 같이 동참도 해주고 해야 되는데
    계속 딴지를 걸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거든요.
    교총(교장, 교감, 학교에서 방귀 좀 뀌는 선생들은 다 교총 소속임)한테는 정말 눈엣가시죠.

    간단히 정리하면 하다못해 친일파 청산을 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역대 대통령들을 똥누리당이 원하는대로 찬양하지 않고
    그들의 공과 과를 똑바로 가르치는 게 싫다는 겁니다.
    그렇게 똑바로 교육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선거권을 가진다면 골치 아파지거든요.
    교총은 똥누리당과 지향하는 바가 같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를 감히 비판하는 세력들이 늘어나는 걸 원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종북, 좌빨 주홍글씨를 씌워 전교조를 탄압하고 씨를 말려버리려고 하는 걸거예요.

  • 7. 제가...
    '14.5.25 10:01 PM (14.39.xxx.238)

    그 무시무시한 전교조 교사입니다만
    사실 전 굉장히 보수적인 인간이고
    이념교육은 제가 몰라 못합니다.
    전 99년에 교사가 되었으니 이미 전교조 합법화 이후라
    잡혀갈 일도 없었구요.
    이번 세월호 시국선언에 겨우 이름 석 자 올린
    그냥 평범한 교사...입니다.

  • 8. 진실
    '14.5.25 10:01 PM (221.148.xxx.180)

    역사의 진실을 알리려고 하니 친일파 새누리 잔당이 싫어합니다.

  • 9. 샬랄라
    '14.5.25 10:03 PM (121.124.xxx.163)

    전교조를 제일 싫어하는 것들이 ㅈㅅ일보 ....입니다.

  • 10. 경기도가
    '14.5.25 10:03 PM (175.115.xxx.223)

    일단 이재정후보님이 우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 작자들이 뭔짓을 할지 몰라...
    그 빨강 현수막 보고 소름돋았어요...

  • 11. ......
    '14.5.25 10:04 PM (58.233.xxx.236)

    윗님 6번 이후로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 12. 제가...
    '14.5.25 10:06 PM (14.39.xxx.238)

    아 그리고 사실 학교 내에서는 교총 전교조 그런 의식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저라는 인간은 보수적이라도
    새누리를 지지할 수는 없네요.제 기준에 새누리는 보수도 뭣도 아니라서요.
    애들한텐 바르게 살라,인간은 인간이라 소중하니 따돌리지 말아라
    혼자 밥먹는 친구는 챙겨야 하는거다 얘기하면서
    자기 혼자 잘 살겠다고 사화 정의고 법이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지지할 순 없어서요.같은 맥락에서 이건희도 싫어하구요.
    그치만 그걸 아이들에게 표현할 일은 없습니다.

  • 13. 비온뒤
    '14.5.25 10:13 PM (121.124.xxx.33)

    서울은 우짠대요
    고씨 넘 싫은데...

  • 14. 이건 뭐...
    '14.5.25 10:14 PM (112.158.xxx.40)

    전교조 명단 공개라니.... 진짜 미친...

    사실 전교조 명단은 몇년 전에 공개되었었던걸로 알아요.
    저희 아이 담임이 속해계셨구요
    부모님들 반응은 그냥 덤덤....

    공부 많이 시키셨고(사실 그때처럼 아이 공부 편하게 시킨적이 없어네요. 숙제만 해도 공부가 되니)
    많이 시키셨다고 해봤자 문제지 꾸준하게 풀리는것.
    대신 숙제를 꼼꼼하게 봐주셨고
    학교홈피에서 학부모들과 매일같이 피드백을 하셨어요.
    알림장을 올리고, 확인받고.
    공교롭게도 그때 아이들이 지금 모든 반의 탑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색? 전혀 모르겠던데요.
    교단에서는 할일 다하고
    아이들에게 그냥 좋은 선생님이었어요.

  • 15. 세월호에서
    '14.5.25 10:16 PM (58.143.xxx.236)

    아이들 구하시다 돌아가신 분들 중에도
    전교조샘 계시지 않으셨나요?

  • 16. 쫄지마
    '14.5.25 10:22 PM (125.130.xxx.146)

    전교조 가입하는게 제 꿈입니다. 임용통과 되어서 제발 전교조 가입하고 싶어요. 전교조 가 뭐 죽을 죄라고 공약으로 처걸고 ...

  • 17. ...
    '14.5.25 10:23 PM (110.15.xxx.54)

    고등학생 제 아이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선생님이 초등학교 때 전교조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 18. 우리
    '14.5.25 10:37 PM (112.145.xxx.27)

    아이(대학3학년 )를 거쳐간. 수많은 담임 중에
    제일 공정하고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전교조 교사셨어요.

  • 19. ...
    '14.5.25 10:54 PM (182.229.xxx.177)

    변희재가 미는 교육감이라더니
    전교조 교사 명단 발표해서 벌금 물어낸
    그사람이네요
    참 기가 막히네요.
    경기도 사는 동생한테 전화해야겠네요

  • 20. bluebell
    '14.5.25 10:56 PM (112.161.xxx.65)

    수많은 좋으신 전교조 선생님들 .명단 공개를 왜 꺼리냐?
    그럼,우리는 여태 교총,전교조,각 노조들 명단이 공개되는 사회에 살고있나요?
    유독 전교조만 공개하라는 것은 이념을 씌우고,공격거리를 만들어 그분들을 위취시키거나 옥죄려는 조작과 압박이 설칠것을 예고 하는거 같아. . 전 반대하는 것입니다.
    개인정보 보호차원도 있겠구요.

  • 21. 전교조교사
    '14.5.25 11:04 PM (210.121.xxx.222)

    전교조 교사입니다. 제가 가입하게 된 이유는 한가지 였습니다. 처음 임용되어 승진에 연연하지않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본받고 싶은 선배교사분들은 다 전교조셨습니다. 전에 근무하는 교감선생님도 괜찮은교사가 누군가 보니 다 전교조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저는 훌륭한 교사는 아니나 주변 조합원들보며 정신차리고 좋은수업하려고 노력합니다.

  • 22. ...
    '14.5.25 11:13 PM (59.15.xxx.201)

    정치권에서 지들 구린거 비판하는 세력더러 종북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아요,
    곽노현 교육감이전에 비리 교장들 징계받거나 한게 거의 없었답니다.
    곽노현 교육감들어서 거의 처음 비리 교장, 교감 들 걷어냈어요.
    오죽하면 교육부, 교육청 맢아라고 할까요.
    서울사대 , 공주사대 인맥으로 똘똘 뭉쳐서 장난아닙니다.

    전교조 교사들이 그이전에는 비리 교장들하고 싸워왔거든요.
    수학여행비리, 급식비리등등..
    그러니 자기들 구린거 비판하니... 거꾸로 구린 인간들이 전교조더러 종북이라고
    몰아세우고 왜곡보도를 하는거랍니다.

  • 23. 먹고살자
    '14.5.26 12:16 AM (183.98.xxx.144)

    전교조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러운 참교육자이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교육에 헌신하는 열정적인 분들이세요.

  • 24. 단원고 이해봉 선생님
    '14.5.26 12:23 AM (175.208.xxx.86)

    전교조 선생님이셨어요.

  • 25. --
    '14.5.26 12:55 AM (87.179.xxx.226)

    중2때 담임이 전교조.
    편법 이런 거 안 통하죠. 정말 의식있는 분이었다고 생각함.

    중1때 좋아했던 국어샘도 전교조. (학교 짤렸어요)
    역시 소신 대단했던 분. 참스승이죠.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으려고 선생질하는 따위들하곤 다릅니다.

  • 26. ..
    '14.5.26 12:57 AM (114.205.xxx.114)

    중학생 저희 아이 그간 맡으셨던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셨지만
    특히 첫눈에도 참교사의 느낌이 유난히 강하셨던 분들은 전교조 선생님들이셨어요.
    지금 담임선생님도 전교조 선생님이시란 걸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역시나 첫 느낌이 틀리지 않았구나 여실히 절감하는 중입니다.

  • 27. ..
    '14.5.26 12:58 AM (222.237.xxx.50)

    악 조전혁인지 그 미친.. 아까 tv 보다 그놈 선거 광고 나오는데 광고중에 전교조 명단 공개로 고초를 겪었다나 뭐라나 멘트 나와서 기절하는 줄..그걸 자랑이라고..이 인간이고 이나라고 진심 미친 거 같은..어찌 저따위..

  • 28. 제 딸
    '14.5.26 1:00 AM (124.49.xxx.162)

    초등때 운좋게 전교조 선생님을 만나서 참 좋은 조언도 많이 들었고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뭘 바라는 선생님들과 달리 늘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로 뭔가 이루어 내는 걸 좋아하셨어요
    제일 못해도 아이들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주신 선생님 감사드려요
    그 외에도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세번이나 담임샘으로 만났는데 정말 달랐어요 좋았구요
    전교조샘이라고 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참스승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 29. 설라
    '14.5.26 8:01 AM (175.112.xxx.207)

    그렇잖아도오빠에게
    어놈이그짓한다문자넣으니 미친놈이랍니다.
    오빠 내외가 초창기부터 전교조 교사로 뛰었습니다.
    부모님은반대하시고, 해직 5년동안
    고등동창생들이 생활비를 대줬었지요.
    그만큼오빠라는 사람은 내가봐도 공동체를우선시하고,신뢰받을만한 사람이죠.
    근래 모임있어만났는데
    요즘 분위기는 이명박때보다 살벌하답니다.
    부정선거 얘기라도하려면 아이들이(영어샘 고3)
    쉬잇! 샘조심하세요 한답니다.
    벌써 두번 교장샘께 경고먹었다네요.
    누가말했는지 학부모에게 전화가온답니다.
    교장샘이 하소연ㅠㅠ
    한때는 전교조 샘들이 부러움에 대상이되었던때도 있었는데요.
    촌지근절,공개수업,토론중님교육, 사립고이사장들의 부패일소 등등 많은성과른냈죠.
    이러니 수구 똘마니.부패세력들이 가만두지않죠.
    가장 큰 힘을가진 압력단체이니까요.
    고승덕도 결국은 여럿 후보자들이 찢어먹기 투표율이니
    반전교조정서, 무상급식 반대 세력 25-30%먹기위해 두가지를 전면에내세우는거죠.
    조정혁인가 장혁인가 이자도
    벌금때려맞아 쭈그리있어야하는데 일부 안티 전교조 부모표받으려 몸부림치는거죠.

    샘은 온유하다(?)골방정서를 계속 써먹는데
    뻘겅띠매고 정치집회나서는 전교조 샘들
    죽이고싶겠죠.
    교원노동조합 허가증까지 거둬들이려 음모중이죠.

  • 30. ..
    '14.5.26 8:50 AM (211.44.xxx.115)

    전교조 탄압은 역사왜곡의 초석을 닦으려는 움직임
    동시에 민주주의 파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194 도전골든벨도 못보겠네요 3 ... 2014/05/25 2,822
382193 오크밸리 근처 음식점에서 만난 고승덕 6 속지말자 2014/05/25 3,604
382192 6 4선거로 세월호가 어떤 도움이 될까요 7 ji 2014/05/25 977
382191 (82사랑해요) 우리 모두 투표해요!! 2 79스텔라 2014/05/25 568
382190 청와대 늙은뱀.. 11 표현 2014/05/25 3,606
382189 지하철에서 뱐태아저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7 .... 2014/05/25 1,805
382188 참 고승덕은 쌩뚱맞다 13 --- 2014/05/25 4,105
382187 차를 바꿀려고 하는데...조언좀 부탁드려요.. 25 forest.. 2014/05/25 4,385
382186 죄송)델타항공 이용해보신분께 여쭤요 6 게으름뱅이 2014/05/25 1,411
382185 김영란법 원안대로.... 2 ... 2014/05/25 1,482
382184 기상 악화로 수색 중단…선체 일부 절단 고심 3 모모마암 2014/05/25 1,108
382183 중국어 TSC 말하기 시험 5급따려면.. ㅇㅇ 2014/05/25 1,234
382182 이런 아이는 과외가 나을까요? 학원이 나을까요? 2 고민 2014/05/25 1,537
382181 ↓↓아래글, [서울 시장: 박원순] 클릭금지. 댓글은 요기에 14 청명하늘 2014/05/25 979
382180 쪽배로 25명 구한 '숨은 의인' 김현호 선장 13 우리는 2014/05/25 3,009
382179 30대초반인 저희 오빠가 이혼을 했는데요...어쩌면 좋을까요? 41 푸드사랑 2014/05/25 22,013
382178 그네아웃!) 청약 자격을 위한 주소 맞 이전이 가능한지 2 어렵다 2014/05/25 862
382177 한국방송학회 소속 232명…“KBS 정상화, 관련자들 책임 물어.. 2 샬랄라 2014/05/25 1,365
382176 전교조 선생님들은.. 30 ㅁㅁㅁ 2014/05/25 4,025
382175 냉장실 오이 2주가 지낫는데 말짱해요 4 dd 2014/05/25 2,462
382174 똑똑가계부랑 다이어터 어플 깔았는데 둘 다 괜찮네요. 2 이명박근혜 .. 2014/05/25 2,577
382173 성당마다 미사후 끝기도. 세월호 관련 12 신자 2014/05/25 2,812
382172 (새누리 꺼져!!) 오늘 선거운동하는 새누리당 후보에게 안찍는다.. 14 새누리 꺼져.. 2014/05/25 1,674
382171 학교무상급식에 농약 나왔데요... ㅠㅠ 73 수현s 2014/05/25 7,309
382170 허리통증-추천부탁합니다 5 불편 2014/05/25 1,494